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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7월07일 21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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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한성교회, 고제철 원로목사 추대 및 송호민 담임목사 취임예배
송호민 목사(좌), 고제철 목사(우)


한성교회는 7일(주일) 오후 5시 고제철 목사 원로목사 추대예배 및 송호민 목사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고제철 목사는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함께해준 동역자분들과 오늘 이자리에 함께 해준 재향군인회(한국전쟁 참전용사)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짧은 내용의 인사말을 통해 20년간 수고한 한성교회 담임목사로서의 자리를 내려놓았다.

송호민 목사는 "한 영혼을 모든 사람처럼, 모든 사람을 한 사람처럼 섬기면서 기도하며 말씀을 증거하는 목양자가 되겠다"고 인사말을 나누었다.

1부 예배는 고제철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기도 유진경 목사, 성경봉독 정병일 목사, 말씀 조천일 목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천일 목사는 "그리스도 제자의 길(딤후 2:14-18)"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그리스도 제자는 말씀의 학자가 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성자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고체철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서약과 기도의 순서에 이어 송호민 목사가 한성교회의 새로운 담임 목사가 된 것을 공포했다.

김윤배 목사는 권면을 통해 "목사는 목자와 교사의 합성어다. 목회에 있어 교사와 같은 엄격함으로 지도하고, 목자와 같은 사랑으로 양 때를 돌보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한재홍 목사는 "목사가 목사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고 목사가 목회 사역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는 교인들의 헌신과 봉사가 필요하다."고 교인들에게 권면의 말을 전했다. 

3부는 원로목사 추대식은 송호민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담임목사로서 고제철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한다고 공포했다.

John Heimstra 목사는 축사를 통해 "고제철 목사는 대단히 특별한 사람이며 특별히 한성교회를 위해 노력한 것을 우리 모두는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고, 조금석 목사는 "사역이 끝난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것이다"라고 축사를 나누었다. 이어 김종덕 목사, Director Bruzgis, Commander Gonzales, Commander Dr. Onorevole, Commander Scully 의 짧은 축사가 이어졌다.

고제철 목사의 답사에 이어 류대수 장로가 광고를 전했으며 조천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20여명에 이르는 북부 뉴저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참석해 고제철 목사와 송호민 목사에게 축하를 전했다. 고제철 목사는 지난 12년 동안 북부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에게 관심과 고마움을 표현해왔으며 참전용사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해왔다.

고제철 목사는 한국에서 4개, 미국에서 2개의 교회를 개척했으며 한성교회는 1992년 3월 Little Ferry에서 개척했다. 1999년 Cresskill의 현재교회로 이전해 원로목사가 되기까지 20년간 한성교회를 위해 담임목사로서 수고했다.

송호민 목사는 한국 총신대를 졸업하고 개혁 신학대학원과 백석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웨스터민스터 신학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일산 대립교회에서 부목사로 5년간 시무하다 6개월 전 한성교회 목사로 취임했다.


<영상 스케치 - 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제철 목사의 답사


송호민 목사 답사










많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참석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고제철 목사에게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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