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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6월27일 18시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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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간호학과 학생들, 존스 홉킨스대학 등 방문연수


경희대학교(조인원 총장) 간호대학교 김귀분 교수와 15명의 노인전문간호학 석,박사과정 학생들로 구성된 연수팀이 2주간의 임상실습을 위해 지난 22일(토) 워싱턴 디씨를 방문했다. 이들은 존스 홉킨스 간호대학, 매릴랜드 간호대학, 노인전문병원 등을 방문했다.

경희대 간호대학 연수팀들은 지난 26일(수) 존스 홉킨스대학을 방문해 임상실습 현장방문, 간호연구 협력방안, 석박사과정 프로그램 정보교환 등 다양한 연수일정에 참여했다.

조찬 준비까지 하며 연수팀을 맞이한 마르다 힐 존스홉킨스 간호대학장은 “경희대학교 김귀분교수를 통해 연수팀들이 몇 차례 우리 간호대학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이번 노인전문간호학 학생들의 방문은 한 차원 높은 정보교환은 물론 공동연구까지 끌어 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립 샤프 국제 및 지역협력 간호학교수는 “경희대학은 한방은 물론 대체의학의 권위가 있는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의학적연구를 바탕으로 존스 홉킨스대학과 다양한 연구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경희대 간호대학 연수팀은 하루 전날인 25일(화) 노인전문간호학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매릴랜드대학교 간호대학을 방문해 임상실습 현장을 방문했다. 아울러 노인간호학과 교수들과 간호정보학과 남은심교수를 만나 간호연구에 대한 방법론과 간호정보를 통한 상호협력을 논의했다.

경희대 김귀분교수는 “앞으로 더 많은 간호학과의 우수인력을 존스 홉킨스와 매릴랜드대학에서 연구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볼 계획”이라며, “특히 한방 및 대체의학을 통한 공동간호연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희대학교 간호학석사과정에 있는 이지언선생은 “이번 연수를 통해 동서간호학의 공동 연구접근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며, “많은 교수진과 발전된 미국대학들의 연구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더 많은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가져달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 간호대학 연수팀은 오는 7월 5일까지 미국의 주요간호대학과 병원을 방문해 다양한 간호정보와 임상실습을 하게 되며, 아울러 워싱턴 디씨에 본부를 두고 빈민사역과 인종화합사역을 전개하고 있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 자문회원 기구인 APPA(평화나눔공동체)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도 전개한다.

<평화나눔공동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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