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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6월19일 14시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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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호산나 전도대회 2일째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천 목사)가 주최하는 2013 호산나 전도대회 둘째날 행사가 첫째날 뜨거운 성원에 이어 동일한 장소인 한소망교회에서 18일 오후 8시부터 이어졌다. 유관재 목사(성광침례교회)가 메인강사로 참여한 이번대회는 "하나님을 향한 행복한 갈망"이라는 주제로 19일(수)까지 저녁 8시에 열린다.

집회 둘째날은 필그림교회 찬양팀이 경배와찬양 시간을 인도했고 정병일 목사(시온제일장로교회)가 사회를 맡았다.

양부환 목사(참소망교회)의 대표기도와 김은범 목사(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의 성경봉독, 뉴져지장로성가단의 특송 “승전가”와 “깊은 강”에 이어 유관재 목사가 "다니엘의 감사(다니엘 6:1-1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설교를 통해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무릎 꿇고 기도하며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드렸다”며, “하나님께서 사자굴속에서도 그를 보호하시고 다시 그를 건져주신건 그가 위기속에서 드린 감사기도가 있었기때문이다.” 라고 전했다.

유 목사는 또한 “우리도 다니엘의 흔들리지 않는 용기있는 믿음을 가지고 살아갈것”과 “다니엘과 같이 우리가 처한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항상 감사하며 기도할 것”을 강조하고 세상의 원리와 하나님의 법칙은 다르다.며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원리대로 살아야 기쁨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문제 앞에서 감사해 본 경험이 있는가? 라고 질문을 던지고 진짜 믿음은 문제 앞에서 감사하는 것이다. 그 문제 뒤에는 우리가 보지 못하는  하나님의 복과 역사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뉴져지초대교회 한미라집사의 헌금특송 "거룩한 성"이 이어졌고, 김종윤 목사(예수드림교회)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박근재 목사(교협총무/시나브로교회)가 광고를 나누었고 양춘길 목사(교협증경회장/필그림교회)의 축도로 둘째 날 집회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유관재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Th. B.)와 Azusa Pacific University (M. A. & M. M.), Ashland Theological Seminary (D. Min.)를 졸업했으며, 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침미준) 회장으로, CTS기독교방송 밀레니엄특강, CTS ‘유관재목사와 함께하는 테마기행’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비전혁명> <잃어버린 단어들> <버려야 할 단어들> <찾아야 할 단어들> <행복한 갤러리> 등이 있다.

호산나 전도대회가 열리는 같은 시간 호산나 어린이대회가 Kathy Kim 전도사를 강사로 열리고 있으며, 사모세미나는 6월 19일(수)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한편, 호산나 전도대회 설교 CD/DVD가 필요한 사람은 KCBN(미주기독교방송)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도대회가 끝난 후 우편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718-463-1700

<글 인턴기자 박가영, 사진 문석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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