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기부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종명 목사 취임예배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하 한기부) 뉴욕지부 대표회장 이종명 목사 취임예배가 13일(목) 오전 10시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렸다.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종명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한국교계를 대표한 선배들의 열심과 헌신이 있었기에 세계 기독교역사에서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성장을 이루어왔다. 이러한 선배들의 영적인 전통과 유산을 본받아 한기부 뉴욕지부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계복음화의 전진기지가 되고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예배는 뉴욕정원교회(담임 주효식 목사)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되어 황영진 목사(본부장)가 사회를 맡았고 허윤준 목사(뉴욕전도협의회부회장)의 대표기도와 박정오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종덕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가 "내 손에 든 지팡이(출 4: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덕 목사는 설교를 통해 "가는 곳마다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고 마른 심령에 불을 일으키는 부흥사들이 되기를 바란다. 이 귀한 사역에 하나님께서 이종명 목사와 임원들을 사용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기부 뉴욕지부 직전회장 김영환 목사는 이임사를 통해 "부족한 점이 많은 한 해였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 한기부를 이끌어갈 회장 및 임원들에게 잘 부탁드리며, 뉴욕교계에 부흥의 불길이 일어나는 일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기부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가 이종명 목사와 김영환 목사에게 취임패와 감사패를 전달했고 임원들에게도 취임패를 증정했다.

이어 송일현 목사는 축사를 통해 "뉴욕 한기부가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일해 나갈 때 하나님께서 사용해주실 줄로 믿는다. 이종명 회장과 임원들이 말씀과 함께 하면 하나님께서 계획하시는 역사들이 일어날 줄 믿는다."고 말했다.

설동욱 목사(한기부 연수위원장)는 "한기부 뉴욕지부를 계기로 미주지역과 뉴욕지역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것으로 인해 기쁘고 감사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장석진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는 축사를 통해 "귀한 전통과 역사성을 지닌 한기부에 뉴욕지부 대표회장으로 섬기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뉴욕지부의 부흥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축사에 나선 김수태 목사(뉴욕전도대학장)는 "새 바람을 일으키고 뉴욕에 새롭게 부흥을 일으키는 대표회장이 되게 하심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서원중 집사의 오카리나 특주에 이어 지인식 목사가 광고를 나누었다. 황경일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취임예배를 마쳤다. 한준희 목사(뉴욕목사회 감사)가 오찬기도를 드렸다.

<대표회장 이종명 목사 인터뷰>

<취임예배 영상 스케치>

제3대 한기부 뉴욕지부 조직표

대표회장 취임사 이종명 목사

송일현 목사(우)가 이종명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회 황영진 목사

기도 허윤준 목사

말씀봉독 박정오 목사

설교 김종덕 목사

이임사 김영환 목사

축사 송일현 목사

축사 설동욱 목사

축사 장석진 목사

축사 김수태 목사

광고 지인식 목사

축도 황경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