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제일감리교회(담임 지인식 목사)는 오는 5월 19일(주일) 오후 2시 바리톤 김기한 목사(영어이름 Khan Kim)를 초청해 '이웃사랑 실천운동 Khan Kim 창작 성가 음악예배'를 드린다.
목회자이면서 작곡가인 김기한 목사는 수익금을 통해 시각장애인 선교와 청소년 마약퇴치 등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최근에는 이인미 전도사와 김현정 사모의 시에 음율을 붙여 '등불을 내다 걸고'라는 음반을 내고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으로는 김 목사가 작사한 '사랑해요 예수님', '지금 일어나', '그의 소리' 등이 있다.
뉴욕제일감리교회 지인식 목사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담당하는 김기한 목사를 모시고 불우이웃들을 초청해 좋은 음악회를 열수 있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음악회에는 김기한 목사 외에 소프라노 최창경 사모, 테너 최왕성 전도사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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