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주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창립대회 오는 19일 열려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4월 30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그외미주지역
2013년05월07일 19시55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워싱톤주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창립대회 오는 19일 열려
지난 3월에 모인 준비모임에 참가한 사람들


오는 5월 19일(주일) 오후 7시, 형제교회에서 '워싱톤주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창립대회가 열린다.

이번 창립대회에는 북한교회 재건을 위해서 러시아 정교회와 중국교회 역사를 연구한 쥬빌리코리아의 상임위원인 유관지 목사(전 목양감리교회 담임, 현 '중국을 주께로' 발행인)가 주강사로 깊이 있는 내용과 통일에 대한 이민교회의 비전과 도전을 줄 예정이다.

유관지 목사는 현재 북한교회연구원(NCRC) 원장으로 한국기독교통일포럼 상임대표이자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상임위원이다. 저서로는 < 북한의 종교실태>(공저), <평화통일과 북한복음화>(공저), <기도가 흐르는 강물 3380리>(공저), <조중변경과 교회>(공저),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탈북민을 위한 설교집) 외 다수가 있다.

또한 함께 동행하는 쥬빌리 실행위원인 김성원 목사(현 한꿈학교 교장)는 현재 탈북 중고생들을 위한 전문학교를 운영하면서 다음세대를 위한구체적인 통일에 대안들에 대해서도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남가주 쥬빌리의 한기홍 목사의 축하영상과 워싱톤주 타코마, 훼더럴웨이, 시애틀의 지역교회/ 선교회 목회자들의 다양한 기도순서와 함께 한 마음으로 드려지는 동족구원과 민족통일을 위한 공동기도들도 드려질 것이다. 그리고 이번 대회를 위해서 그동안 우리지역에서 매달 연합기도성회를 개최한 '워싱톤주열방품는 기도성회'와 작년에 출범한 워싱톤주 선교단체협의회 등의 협찬과 지역별 교회연합회와 목회자회가 후원을 통해서 조국사랑과 통일구현을 위한 선한 연합의 계기로 자리매김 하기로 준비위원들은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대회의 준비간사로 섬기고 있는 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회)는 "성령의 역사는 개인적으로도 체험됩니다. 그러나 민족의 통일과 단위가 큰 사안들은 공동체적인 연합된 모임을 통해서 경험됩니다. 왜냐하면 통일은 믿는 자나 안 믿는 자나 다 함께 누리게 되는 하나님의 축복이요, 뜻이기에 하나님께서는 먼저 주의 백성들의 연합된 의자와 수가 차야하기 때문에 모여야만 합니다"라고 한인교회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메인강사 유관지 목사


www.KidokNews.net
www.CzoneU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그외미주지역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27758640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그외미주지역
다음기사 : 필라안디옥교회, 2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2013-06-05 23:50:00)
이전기사 : 나이스크 리더쉽 아카데미 13 개최 (2013-05-07 19:49:21)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