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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5월05일 09시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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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 한인회 이사장 김민선.... 한인회 수석부회장 함승환변호사 인준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는 5월 3일 맨하탄 한인회관에서 제 1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 전 이사장을 33대 뉴욕한인회 전반기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이사회는 김철원 로펌의 파트너 대표인 함승환 변호사를 수석 부회장에, 차석부회장, 대내외상임부회장, 정무부회장 등 한인회 주요임원을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김민선 이사장은 “이사회 진행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진행하는 등 한인 2세의 참여를 30%까지 이끌어내겠 다”며  "그 동안 문제가 되어오던 재정 감사부분을 더욱 강화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이사장에는 김사라, 유대현, 김용선, 노명섭, 윤환중, 임마철, 박인, 김태화, 김민수, 정주호 이사 등 모두 10명이 선임됐다. 
 
이사회는 위대한 한인회, 신뢰받는 한인회를 슬로건으로 하는 '민원이 해결되는 한인회' '연속성있는 한인회' '투명한 재정관리 및 재정 확보하는 한인회' '2세가 주인이 되는 한인회' 등의 내용으로 전반기 사업계획을 통과시켰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동포민원상담, 매주 혹은 격주 이메일 뉴스레터 발송, 미국 정치인들과 핫라인 구축, 민원해결 전담 위원회 구축, 이사 임기 연장, 역대한인회 기록 디지털화, 분기별 외부 감사 및 결산 웹사이트, 잔돈 모으기, 한인회비 걷기 운동, 차세대 분과위원회 구축, 1.5세, 2세 성공인 세미나 및 인터뷰, 이사회 이중언어 진행 등이 있다. 

한편 수석 부회장으로 선출된 함승환 변호사는 KCBN상담실 프로그램에 교통사고 및 상해 전문변호사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믿음직한 사고 해결사로 교계의 신뢰를 받아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최근 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의 법률자문변호사에 위촉되었다 


<배영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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