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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4월08일 14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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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곽선희 목사 초청 목회자세미나 "설교와 현대목회"
알게하고, 깨닫게하고, 느끼게하고, 헌신케하라
곽선희 목사




뉴욕목사회(회장 최예식 목사)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목사) 뉴욕방문환영 및 목회자 세미나를 8일(월) 오전 10시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 열었다.

곽선희 목사는 "설교와 현대목회"라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곽 목사는 설교의 4단계로 "알게하고, 깨닫게하고, 느끼게하고, 헌신케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첫번째, 알게하는 단계에서는 "성도들로 알게하려면 먼저 성도들을 잘 알아야한다."고 말하고 "성도들이 하는 것,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경험해보고, 현대인들이 가진 근본 문제를 제대로 집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매스미디어에 의해 점차 집중력을 잃어가는 시대에, 목회자들이 집중해서 성경을 읽고 주석이나 잡지가 아닌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번째로, 깨닫게 하기 위해서는 "반만 알고 반은 스스로 깨닫게 해야한다. 결론으로 유도하고 결론을 맺지는 않아야 한다."고 전했다. "모세의 40년 광야생활이 큰 경험이었듯이 목회자들도 책상 앞에만 앉아있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설교해야 성도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다"고 했다.

세번째 느끼게 하기 위해서는 "목회자 스스로가 행복해야한다. 행복하지 않고서 어떻게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가"라고 말하고 "목사는 프로다. 그러므로 프로의식을 가지고 설교준비, 설교를 즐겨야 한다. 설교할 때 행복함을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성찬을 회복해야 한다. 성찬은 하늘나라의 영원한 잔치를 맛보는 축제이다. 예배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 목사의 마음에 먼저 축제가 있어야 설교가 축제가 되고, 예배가 축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헌신케 하는 단계에 대해서는 "예수님의 기도처럼 '아버지의 뜻대로'라고 말할 수 있을 때 최고의 헌신이 나온다"고 전했다.

곽 목사는 세미나를 마무리하며 현대 설교의 문제점에 대해 도덕주의(율법주의), 지식주의, 기복주의, 사회주의, 목사의 영웅주의 등을 꼽았다.

이날 예배는 송병기 목사(NYTS 동문회 회장)가 사회를 맡았고, 환영사 최예식 목사(목사회 회장), 기도 전희수 목사(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부회장), 특송 뉴욕남성목사합창단, 축사 Dr, Irvin(NYTS 총장), 광고 지인식 목사(NYTS 동문회 총무),  축도 박희소 목사(뉴욕교협 증경회장), 식사기도 김용해 목사(뉴욕원로목사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영상스케치 - 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회 송병기 목사


기도 전희수 목사


환영사 최예식 목사


축사 Dr. Irvin


뉴욕 남성목사합창단




축도 박희소 목사




광고 지인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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