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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3월24일 08시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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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고난주간 시작… 부활의 영광 묵상하며 가슴속 비아돌로로사 좇아 회개의 십자가를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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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이 시작됐다. 종려주일인 24일부터 부활주일 하루 전날인 30일까지의 한 주간을 고난주간 또는 수난주간이라 한다. 복음의 핵심이 되는 부활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예수님의 일주일간 행적은 많은 의미를 갖고 있다. 일주일 동안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제자들과 함께 성찬식을 거행하며 로마 병정들에게 붙들려 수치와 모욕을 당한다. 결국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사흘 뒤 죄와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한다. 고난은 부활로 달려가는 과정이다.

크리스천들은 고난주간을 의미있게 보내야 한다.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묵상과 기도, 말씀읽기로 한 주간을 보내는 게 좋다. 고난주간에 예수님의 행적과 말씀을 되새기며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신앙성장에 중요하다.

여 의도순복음교회와 사랑의교회 등 주요 교회는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갖고 그리스도의 고난이 갖는 의미를 묵상하며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신앙의 회복을 위해 기도한다. 국제사랑재단 글로벌비전 국제옥수수재단 등 NGO들은 고난주간 한 끼 금식을 통한 북한 및 지구촌 빈곤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송세영@미션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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