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박진하 목사) 월례회가 21일(목) 퀸즈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월례회에서는 기아대책기구를 돕고 있는 후원자들을 위한 "후원자 초청의 밤"을 올 하반기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해외 아동을 돕는 일에 열심인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상렬 목사(사무총장)의 보고를 통해 8월로 예정되어있는 페루 사랑의 집 짓기 단기 선교에 대한 진행과정을 설명하고 12월 예정인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의 밤 준비사항을 보고했다.
1부 예배는 이종명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황영진 목사의 기도에 이어 박성원 목사가 "긍휼히 여기는 자의 꿈(마 5: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태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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