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암협회 아시안지부는 뉴욕 할렐루야 교회 (New Korean Church of NY) 와 공동으로 무료 유방암 과 대장암 검사를 2013년 3월 19일에 실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뉴욕 할렐루야 교회에서 무료 조기 암검진을 실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2월 교인들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미국 암협회가 주관 하는 자원 봉사자 교육 현장에 참여 하신 한 목사님과의 만남을 계기로,  30명 이상 되는 무보험 한인 여성들에게 무료 암검진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었다.

미국 암협회 남고은 한인 건강 교육 담당자 는 ‘이날 참여 하신 대부분의 한인 들은 처음 암협회 서비스를 접하시는 분들이라, 보다 많은 한인들에게 저희 서비스를 제공 하고 확장시키는 시간이 되어서 굉장히 뜻 깊은 건강 증진 행사 였다.’ 라고 말했다.

미국 암협회는 이날 유방암과 대장암 검진 뿐만이 아니라, 참여하신 분들 중 무료 자궁경부암 검진을 원하시는 분들껜 의료 팀과의 예약을 잡아주었다.  

다음달 2013년 4월 7일에는, 신광교회에서 무료 유방암과 대장암을 실시한다. 이민신분에 관계없으며,  소득에 관계없이 보험이 없으신 분들 중 무료 유방암, 자궁암, 대장암, B형 간염 검진을 원하시는 개인이나 단체는 미국암협회 718-886-8890 교환 12번 혹은 13번 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국암협회 아시안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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