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예배는 오태호 목사(바른사랑교회)의 기도에 이어 마 16:13-20의 본문으로, "반석위에 세운교회"라는 제목으로 송병기 목사(뉴욕목양장로교회)가 아름답게 연합하는 이 두 교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축복하는 내용의 설교를 선포하였다.
 

Albia Kim가 바이올린연주로 봉헌연주를 드린데 이어 임준한 목사(뉴욕노회 서기)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1부예배는 장시몬 목사(임마누엘교회)의 축사로 마쳤다.

 

곧바로 이어지는 2부순서가 임관호 목사(뉴욕노회 노회장)의 사회 아래 전관영 목사(증경노회장)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연이어 노기만 집사(가스펠장로교회)가 가스펠 장로교회의 연혁을, 박병선 집사(뉴욕서울장로교회)가 뉴욕서울장로교회의 연혁을 발표했다.
 

한성혁장로(뉴욕서울장로교회)가 인계식과 함께 추대사를 하고, 노회장의 선포로 두 교회의 통합이 비로소 공포되었다. 이를 축하하는 아름다운 축가와 김종훈 목사(뉴욕교협회장)의 축사에 이어 한문수 원로목사와 신우철 담임목사의 인사로 통합과 취임식은 절정에 달하였다.
 

김동선 목사(증경노회장)의 권면과 NY 크리스찬의 밴드로 아름다운 막을 내리었다.

신우철 목사는 1961년생이며 1985년 안양대학교를 졸업해(목회학) 1988년 목사안수(예장대신)를 받았으며 2007년 대한신학대학을 졸업(M.Div.)했다. 

교회는 통합기념 부흥성회를 4월 28일 김수태 목사, 5월 5일 방지각 목사, 5월 12일 송병기 목사, 5월 19일 신우철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열기로 했다. 시간은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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