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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3월11일 15시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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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욕교협 제2차 임실행 위원회


뉴욕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 39회기 제2차 임실행 위원회가 11일(월) 오전 10시 30분 선한목자교회(담임 황영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를 통해 부활절새벽연합예배와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지고 뉴욕교협 산하의 선교센터 정관을 채택했다.

1부 예배는 김상태 목사(부서기)가 인도를 맡았고 김희복 목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증경회장 황동익 목사가 "새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히 9:11-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미친 종이 되지 않으면 거짓 선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많이 알고 성령의 감화를 받아 주님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참 복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광고 순서에 이어 한재홍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로 열린 회무시간에는 회장 김종훈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총무 현영갑 목사는 업무 보고 시간을 통해 2013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럐만찬은 수입 19,694불, 지출 29,315불로 9,621불 적자를 보았지만 이사회와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1만여불을 충당했다고 보고했다.

교회연합 세계선교대회에 관해서는 김수태 목사가(선교분과 위원장)나서 "많은 뉴욕 교인들이 참여해 잘 치루었다. 열매가 좋게 나타날 것 같다"고 보고했다. 교회연합 세계선교대회는 10일(주일)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1,500여명의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루어졌다.

회장 김종훈 목사는 올해 할렐루야 대회에 관해 소개하며 주강사로 양병희 목사 초청키로 했으며 7월 12일(금)부터 14일(주일)까지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김 목사는 "대회를 통해 뉴욕의 복음화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교협을 통해 미국의 복음화 세계의 복음화가 이루어지도록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욕교협 청소년센터의 김현돈 사무총장은 4월 13일(토) 청소년 농구대회가 열리고, 9월 6일에는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의 분위기를 이어가 10월 5일에는 청소년 사역자를 위한 컨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 대해서는 준비위원장 이성헌 목사가 나서 "협조를 해주신 교회들에 감사드린다. 완벽할 수는 없지만 두차례의 준비위원회 모임을 통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3년 부활절 새벽연합예배는 3월 31일(주일) 새벽 6시 뉴욕의 27개 지역에서 열린다.

회장 김종훈 목사는 빙하시대 탐사 여행에 대해서는 현재 51명이 신청해 확정되었으며 비행기 티켓 비용을 제외한 2만 5천불의 경비를 이사회에서 1만불,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1만불, 교협에서 5천불을 지원키로 했지만 교협이 미자립 선교단체 구제와 허리케인 샌디 피해자들을 지원하면서 현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38회기로 부터 이어온 미자립교회 돕기 운동을 계속하기 위해 미자립교회를 위한 펀드레이징 찬양제를 4월 28일 오후 6시에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해 음악분과위원장 이다윗 목사가 나서 솔로, 악기, 교협목사회 합창단들이 출연하고 특별히 쥴리어드 음대의 강춘모 교수가 출연키로 했다고 보고했다. 티켓은 50불이며 "후원자들은 헌금을 통해, 출연자들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실행위원회에서는 원주민 선교분과 정관을 채택했다. 뉴욕교협 산하의 선교센터를 운영함으로서 선교분과 체제에서 발생하는 지속성 부족과 일부교회에 집중되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총무 현영갑 목사는 설명했다.

교협선교센터가 선교의 허브(hub)역할을 담당하며 세계 각지의 선교센터와 뉴욕교협내 회원교회들간의 연결을 쉽게하고 뉴욕지구 청소년들에게 선교의 사명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선교센터 정관은 총회를 통과해야만 확정되어진다.



<교협회장 김종훈 목사 인터뷰 및 임실행 위원회 영상스케치 - 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회장 김종훈 목사


설교 황동익 목사


사회 김상태 목사


기도 김희복 목사


 
축도 한재홍 목사


고 이성은 자매의 부 이만호 목사가 도움을 준 많은 교협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부활절새벽연합예배 준비위원장 이성헌 목사


감사 김영찬 목사


교회연합세계선교대회 보고 김수태 목사


총무 현영갑 목사


청소년센터 보고 김현돈 사무총장


음악분과위원장 이다윗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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