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교회연합 세계선교대회 성황리 개최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5월 08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2013년03월11일 00시59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영상]교회연합 세계선교대회 성황리 개최
복음으로 땅끝까지


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는 원주민 선교를 주축으로 한 교회연합세계선교대회를 10일(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 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교협 선교분과(위원장 김수태 목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원더걸스의 선예, 박성도 선교사(니카라과), Alex 목사(북미원주민), 러시아찬양팀, PBA 무용단, 개그플러스 등이 참여해 프라미스교회를 꽉채운 성도들에게 선교의 열정을 한껏 불어넣었다.

아이티 대표로 간증을 나눈 원더걸스의 민선예 자매는 "(원더걸스를 통해)세상의 아주 높은자리에 까지 올랐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에 공허함을 느꼈다. 교회를 다녔지만 진정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늘 나 자신만을 위해 기도하며 살아왔었다. 뉴욕에 와서 새벽기도를 다니며 처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고 그 하나님을 통해 완전한 채움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후 우연한 기회에 떠난 아이티 선교를 통해 탕자를 향한 하나님의 애통하시는 마음을 경험할 수 있었다. 빵이 아닌 복음만이 이 사람들을 살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하나님께 나 자신의 삶을 드리기로 헌신했다. 이것이 내 삶의 이유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간증을 나누었다.

아프리카 대표로 나선 Aschalew A Beyene 선교사(에티오피아)는"에티오피아에는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지지 않은 지역이 있고, 지금도 무슬림들에 의해 교회가 불타고 크리스챤들이 살해당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이곳에 소망이 있고 그렇기에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에티오피아에 행하실 놀라운 역사하심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전하며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니카라과 박성도 선교사는 25년전 언어도 모르는 코스타리카의 한 원주민 지역에서 선교했던 일들을 소개하고 현재 사역하고 있는 니카라과 지역의 도시빈민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글도 모르던 원주민들에게 10년 동안 시편 1편을 읽게해 나중에는 원주민 중 30%가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과 아이들을 업고 오솔길을 따라 4-5시간씩 걸어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원주민들 이야기, 10개의 교회를 개척해 원주민의 25%가 교회에 출석하는 이야기를 통해 성도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성도 선교사는 "소망이 없어 낙심하며 살아가고 있는 형제들에게, 하나님 안에서는 우리 모두가 형제, 자매임을 알게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북미원주민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Alex 목사는 "국적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예수님만이 길이시고, 삶의 진리이시다.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통해 무엇을 하시기 원하시는 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를 향한 목적이 있으시다."고 말하고 "예수님을 알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 대표로 나선 Zamira 씨는 한국에서 일을하다 손 부상을 입고 크게 실망했지만 결국은 하나님을 만나게 된 사연을 설명하며 무슬림이었던 때에는 없었던 기쁨을 하나님을 믿는 지금은 매일 누리고 산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날 사회를 보고 개그 순서를 맡았던 개그 플러스는 재치있는 입담과 꽁트로 너무 무거울 수도 있는 선교대회의 분위기를 밝고 유쾌하게 만들며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모든 간증과 찬양, 무용의 순서를 마치고 제임스 박 선교사가 무대에 올라 성도들에게 시간의 십일조로 매년 한달 이상을 선교에 투자할 것을 부탁했다. 자원하는 사람 50여명이 앞으로 나와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장 밖에는 북미원주민선교(미국, 캐나다), 중남미(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도미니카, 하이티),아프리카(에디오피아), 동구유럽(우크라이나) 에 대한 부스가 설치되어 있어 선교지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선교대회 14분 영상스케치 - 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간증을 나누고 있는 원더걸스 선예


찬양 "With all I am"을 부르고 있다.


니카라과 박성도 선교사


북미원주민 선교사 Alex 목사


에티오피아 선교사 Aschalew A Beyene


간증 Zamira


사회를 맡은 개그플러스(김선정, 여윤정)












제임스 박 선교사


40-50여명이 앞으로 나와 헌신을 다짐하고 있다.












































































www.KidokNews.net
www.CzoneU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뉴욕/뉴저지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18538554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뉴스 > 교계 > 뉴욕/뉴저지
다음기사 : [영상]원더걸스 민선예 사모의 간증 및 찬양 영상 (2013-03-11 13:18:33)
이전기사 : 예수언약교회 정경진목사 은퇴 및 김창렬 목사 취임 (2013-03-10 23:13:01)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