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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2월28일 17시0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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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로 복음을 전하는 개그플러스, 교회연합선교대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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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종훈 목사)가 주최하는 교회연합세계선교대회에 개그플러스팀이 출연한다. 개그플러스는 MBC 공채 출신 개그우먼들로 이루어져 개그를 통한 복음 전파와 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팀이다.
개그플러스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 개그와 어딜가든 채워주시고 더하여 주신다는 의미의 플러스"를 합쳐 만든 이름으로 멤버는 여윤정, 최병임, 김선정, 이선미 4명이다.
한국 및 다양한 선교지에서 시원한 웃음으로 복음을 전파하고 있는 개그플러스가 이번 교회연합선교대회에 참여하게 되면서 더 풍성하고 유쾌한 선교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교회연합세계선교대회는 오는 3월 10일(주일) 오후 6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리며 뉴욕목사회, KCBN, 기독뉴스, 기독일보, KCTS, 교회일보, 아멘넷이 후원한다.
<개그플러스 홍보 동영상>
www.KidokNews.net
www.CzoneU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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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섭 (kidoknewsny@gmail.com)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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