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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2월24일 20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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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세계적 성악가 테너 이용훈 집사의 간증 "Amazing Grace"
간증을 나누고 있는 테너 이용훈 집사




<테너 이용훈 집사가 부르는 "Amazing Grace" - 화면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이용훈 집사의 찬양과 간증집회가 2월 24일(주일) 오후 2시 30분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렸다.

테너 이용훈 집사는 미국뿐 아니라 중남미와 유럽 등 세계 각국의 오페라 무대에서 각광받고 있는 세계적인 성악가이다. 22살의 늦은 나이에 성악을 시작했지만 어려움을 이겨내고 2003년 리챠 알바네제 푸치니 국제콩쿠르 입상, 2004년 메트로 폴리탄 콩쿠르 입상, 2000년 프랑스 아리아 콩쿠르 대상 등을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그에게도 여러차례 성악을 포기할 뻔한 시련이 있었다고 이용훈 집사는 간증을 나누었다. 특히 지난 2008년에는 성대를 다치는 큰 사고를 겪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오프닝 공연 도중 갑자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고 그는 “하나님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이 시간 저를 위해 단 한사람이라도 기도하고 있나요”라고 절규했다.

그때 그가 계속 전도했던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린 연주자 청년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모습이 보였다. '피 값이 없으면 생명이 흘러내리지 않는다'는 진리를 체험한 순간이었다.

1주일 후 베를린의 세계적인 성대 전문의는 당장 수술을 하고 5개월간 재활치료를 해야 한다고 말했으나 그는 “깨끗함을 입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귀국했고, 그로부터 한달도 안돼 성대가 완쾌되는 기적이 일어났다.

간증을 나눈 이용훈 집사는 하나님과의 관계, 지체들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며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들을 위해 다함께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눈물로 기도한 이용훈 집사는 "목 상태가 좋지않아 노래를 부르기가 어렵지만 여기 계신 분들에게 힘을 드리고 싶다"며 성가 'Amazing Grace'를 불러 청중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11분 간증 영상 - 영상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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