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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2월15일 07시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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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목회가 뜨고 있다] “트친님, 저와 함께 그리스도 앞으로”… 스타들의 스마트한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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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색이 아니라 실천으로 자기 자신을 인식합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실천하는 노력 속에서만 자신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내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신실하겠습니다.”

배우 신현준씨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메모하는 게 습관인 그는 트위터에 글을 남기는 것도 활발하다. 같이 나누고 싶은 좋은 글이나 성경 말씀을 수시로 올린다. 올 초에는 크리스천 연예인으로서의 새해 다짐도 남겼다. “2013년은 복음을 전하는 해! 주님께 감사 또 감사!” “울 트친님들 앞으로 저와 함께 한 영혼이라도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기에 힘써 보아요. 아자 아자 아자.”

신씨처럼 SNS를 통해 스마트하게 예수님을 전하는 연예인들이 적지 않다. ‘문화 선교사’인 이들은 말씀을 한 구절씩 옮겨 적거나 책에서 발췌한 내용, 봉사활동 등의 소식을 전하며 대중에게 복음을 소개하고 있다.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탤런트 이광기씨는 페이스북에 아이티 봉사 등과 관련한 사진, 글들을 띄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린다. 탤런트 최수종 하희라씨 부부의 트위터엔 감사, 행복, 축복의 글들로 넘쳐난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는 말씀을 믿고 생활할 때 놀라운 축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최수종) “주님이 우리에게 승리를 약속하신 그 길을 가기를, 그 믿음을 지켜가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의 싸움’이 아닌 주님의 뜻 안에서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하희라)

대중 가수 출신의 조하문 목사는 SNS를 소통과 공감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조 목사가 전하는 짧은 메시지 속에는 위로와 격려가 담겨 있다. “우린 긴장과 엄격함에 종종 노예가 되곤 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신 선물은 평안과 자유함입니다. 늘 긴장 가운데 살지는 않으시는지요. 가끔 하던 일을 내려놓고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우린 30년 뒤에 이 땅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노희경@미션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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