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대표 최바울선교사 초청 선교부흥집회가 2월 13일(수), 뉴욕새순교회(담임 석중훈 목사)에서 열렸다.
최바울 선교사는 이날, 마태복음 24장 14절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해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세계는 지금 ‘임박한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세계의 복음화 상황을 파워포인트로 제시한 최선교사는 미전도종족이 1989년의 11000개에서 2001년(8,000), 2004년(6,000), 2006년(3,600), 2008년(3,300) 2010년 현재 1500개로 변화하는 자료를 소개하면서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될 때 주님이 오신다. 마지막 시대에 교회가 마지막 희망이다. 복음을 듣지 못한 지역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선교사는 특히 은퇴자들이 은퇴한 후 놀지 말고 리타이어 즉 타이어를 바꿔 끼우는 ‘리타이어운동’을 설명하며 은퇴자들의 선교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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