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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2월11일 19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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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논란 이성은 자매 소천 "저 좋은 천국 조금 일찍 가면 안되요?"
이만호 목사 부부와 성은 자매(사진: 뉴욕데일리뉴스)
 

존엄사 논란으로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온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의 딸 이성은 자매가 법원이 퇴원을 허락해 지난해 11월 21일 노스쇼어병원을 나온지 79일만인 20132 10(주일) 오후 28세의 나이로 소천했다.


이 양의 부친 이만호 목사는 아빠! 저 좋은 천국 조금 일찍 가면 안되요?” 라고 묻던 자신의 소원대로 먼저 천국에 갔다고 안타까와했다.


이성은 자매는 10일 갑자기 상태가 악화돼 구급차로 병원으로 갔으나 30분 만에 숨을 거뒀다이 양은 지난해 10월 뇌종양 판정을 받아 노스쇼어병원에 입원했으며, 병원측이 이씨의 의견을 물어 존엄사를 결정하고 법원으로부터 집행 승인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만호 목사와 가족들의 반대로 법적공방을 이어온 이래 가족들의 뜻에 따라 퇴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집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성은 자매의 천국환송예배는 뉴욕교회협의회 주관으로 214() 저녁 8시에 열리며 , 발인예배는 순복음북미총회 동북부지방회 주관으로 215() 오전 10시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 열린다. 장지는 파인론 묘지다

www.KidokNews.net
www.Czoneus.net

 
[영상]이성은 자매 천국환송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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