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국미션트립에 나선 옹기장이 선교단(리더 김남웅 간사)은 2월 9일(토) 오후 7시 30분 뉴욕플러싱 소재 뉴욕교회(담임 김은철 목사)에서 하나님을 만난 기쁨을 찬양으로 표현했다. 때마침 구정설을 맞아 눈폭풍이 내린 다음날 열린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활짝 웃는 얼굴로 박수치며 함께 노래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정결한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마음을 표현하자는 목표로 찬양하고 있는 옹기장이는 이날, 리더 김남웅 등 8명의 아름다운 중창팀의 하모니로 찬양을 인도했다.
이날 옹기장이는 '영혼의 햇빛 예수여' '예수 우리 질고 지고' '참 아름다와라'의 찬양을 아름다운 중창의 화음으로 찬양했고 17기 알토 김혜령자매의 간증 그리고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주의 나라와 영광 위하여' '온 땅이여 주를 찬양' '우리 주의 성령이''주님같은 반석은 없도다'의 찬양을 경쾌하게 불렀다.
리더 김남웅 간사는 인터뷰에서 "옹기장이가 전하고 싶은 것은 하나님을 만난 기쁨이며 이 축제의 기쁨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다. 다른 찬양팀과는 달리 옹기장이는 자신의 중심을 잘 드러내는 효과적인 방법은 아름다운 목소리의 화음과 반주없는 아카펠라라고 생각하고 있고 집회 중 30%는 아카펠라로 찬양하고 있다. 두 장의 아카펠라의 앨범도 있다."고 소개했다.
김 간사는 또한 미주한인교인들에게 "이민사회의 어려움이나 교회에서의 아픔이 있겠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힘입어 달려나가고 복음을 사수하고 승리하시길 바란다"고 위로했다.
'복음을 사수하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옹기장이선교단의 미국미션트립은 모두 21번의 집회를 갖는다. 일정 중에는 뉴욕의 맨하탄일본교회, 코넬대학한인교회, 부르클린태버너클처치에서의 특송 등이 포함되어 있고 교회집회는 뉴저지장로교회(담임 김도완 목사)의 연합집회(2월 19일 오후 8시30분)등 15회의 집회를 남겨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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