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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1월27일 19시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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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상천 목사)는 27일(주일) 오후 5시 필그림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만찬을 가졌다.

이성일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NJ 밀알선교단의 축하연주에 이어 이동구 장로(부회장)의 대표기도, 육민호 목사(교협청소년분과위원)의 성경봉독, 뉴져지 장로성가단의 찬양에 이어 황의춘 목사(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가 "물댄 동산 같이(사 58:11-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황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위해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의 심령을 옥토처럼 만들어 하나님께서 이른비와 늦은비로 은혜를 내려주실 때 물댄 동산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진 특별기도시간에는 이병준 목사(목사회 부회장)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서', 허상회 목사(교협 증경회장)가 '교계와 교협을 위해서'라는 제목으로 대표기도했다.

사모합창단의 헌금 특송과 변형순 장로(회계)의 봉헌기도, 박근재 목사(총무)의 광고에 이어 양춘길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만찬은 박근재 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국기에 대한 경례, 한.미 국가제창에 이어 회장 박상천 목사가 신년사를 전했다.

박상천 목사는 "이사야 말씀 52장 12절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앞에서 행하시고 뒤에서 호위해주셔서 최고의 한해가 되며 하나님의 평화가 가득한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사를 전했다.

글로리아 소년/소녀 합창단의 축가에 이어 손세주 뉴욕총영사가 축사로 나서 "110년 이민역사에 우리 교회는 영적 등대로서 동포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는 교회협의회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캐더린 도노반 버겐카운티장은 축사에서 "이렇게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멋진 행사를 준비한 뉴저지교협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교협회장 박상천 목사는 직전 회장인 유재도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어 유재도 목사가 폐회기도를 드렸고, 조재원 목사(서기)가 만찬기도를 드렸다.

한편, 뉴저지교협은 2013년 사업으로 목회자 부부행복학교(2월), 호산나 청소년 전도대회(3월), 선교 컨퍼런스 세미나(3월), 설교 크리닉 세미나(3월), 부활주일 새벽연합예배(3월), 교협기금모금 골프대회(4월), 어린이 찬양제(5월), 청소년 찬양경연대회(5월), 호산나 전도대회(6월), 소망음악회(7월)를 계획하고 있다.

신년사 회장 박상천 목사
















사회 이성일 목사






박상천 목사가 유재도 목사(우)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광고 총무 박근재 목사


축도 양춘길 목사
























폐회기도 유재도 목사


캐더린 도노반 버겐카운티장


손세주 뉴욕총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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