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미국방문단 환영예배 및 간담회가 1월 23일(수) 정오 금강산연회장에서 열렸다.
이강평공동대표를 비롯한 20여명의 한국기독교총연합(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방문단은 미국오바마 대통령 취임식에 참가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고 뉴욕교협은 이들을 따뜻하게 환영했다.
현영갑 교협총무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기도 이주익 장로(교협이사장)에 이어 한기총 공동대표 이강평 목사가 출 18장 8절의 본문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한국과 미국의 교계 지도자들은 능력의 손, 섬기는 손, 일하는 손이 되어 열심히 헌신할 때에 하나님의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허걸 목사(증경총회장)의 축도로 1부예배를 마친 후 2부의 간담회에서는 이강평 목사가 최근 WCC와 관련한 한국의 한기총의 입장과 WCC준비위원회와의 관계를 포함한 현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교협 회장 김종훈 목사와 부회장 김승희 목사가 오는 6월에 있을 할렐루야 전도대회 강사 섭외차 한국에 출타중인 관계로 참석치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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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은 23일, 한기총 미국방문단을 환영하는 예배 및 간담회를 금강산에서 가졌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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