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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1월13일 13시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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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어린이축구선교 출정식- 이영무감독과 할렐루야 축구팀 동참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는 1월 13일 주일예배에서 2013년 중남미 어린이 축구선교 출정식을 장엄하면서도 은혜롭게 드렸다.


한국의 이영무감독이 이끄는 한국 고양 Hi FC선수 전원이 참석한 출정식은 한국기 기수단을 선두로 할렐루야축구팀 전원과 혼두라스선교팀, 콜롬비아선교팀, 베네수엘라선교팀, 에콰도르선교팀 전원이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에 맞춰 각 팀의 기수단과 함께 입장했다.


140여명의 선수단과 축구선교팀은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를 회중들과 함께 부르며 하나님께 목숨까지 바치겠다는 굳은 각오와 함께 축구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 확장에 앞장설 것을 선포했다.


출정식은 모든 교인들이 4개국 9개 스타디움에서의 사역과 어린영혼들 그리고 일기와 안전을 위해 합심기도한 후에 김남수 목사가 대표로 축복기도했다.


김남수 목사는 "할렐루야축구팀 전원에게 성령의 능력이 있게 하시고 권세있고 담대하게 하시고 지혜가 충전하게 해달라"고 축복했으며 "자비량으로 참여하는 선교팀이 겸손과 온유함으로 축구팀과 현지의 어린이들을 눈물로 섬길 때 하나님 영광받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김 목사는 이어 "후방에서 눈물로 기도하고 정성어린 물질로 지원하는 교우들의 가정과 산업체에게 만배로 갚아주옵소서"라고 축원했다.


이영무 감독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대표 감독 당시의 아시안게임이나 세계대회의 장도에 오를 때와 비교하면서 "오늘 출정식은 국가를 위해 뛰는 것과는 달리 하나님 나라를 위해 전쟁터에 나가는 구나... 우리 모두는 주님을 위해 싸우러 나가는 십자가의 용사다. 4/14의 어린이를 위해 어떤 희생도 어떤 손해도 감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어린이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도 잃는다 해도 좋겠다는 그런 마음을 다짐한 의미있고 감동적인 예배였다"고 덧붙였다.


이 감독은 "한달동안 9 경기는 버겁고 힘든 일정이다. 또한 상대팀들은 기술과 체력 그리고 전술적으로 우수한 팀들이다"라고 평가하고 "또한 기후적인 면이나 고지대에서 펼치는 어렵고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면 능치못한 일이 없다는 말씀을 의지하며 운동장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이 감독은 경기의 승패를 떠나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이 감독은 경기승패의 전망과 관련, "친선경기이긴 하지만 국가대항전으로 국가를 대표하는 경기인만큼 승리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러나 좋은 매너, 악착같이 부지런한 플레이, 재미있고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경기를 펼치겠다"는 말을 빠뜨리지 않았다.

중남미축구선교팀의 축구경기는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중남미 4개국에서 2013년 1월 16일부터 2월 13일까지 총 아홉 경기가 펼쳐진다.

<중남미축구선교 출정식 스케치 영상>








이영무 감독


고양 HiFC(구 할렐루야팀)선수들이 출정식에 함께 참석했다.




www.KidokNews.net

 

 
프라미스교회, 중남미 어린이 축구선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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