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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01월08일 11시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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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교회, 중남미 어린이 축구선교 축제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가 추진 중인 어린이 축구선교가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중남미 4개국에서 2013년 1월과 2월 중에 펼쳐진다.


한국의 고양 HiFC 프로축구단(전 할렐루야 축구선교단, 감독 이영무 목사)  28명을 초청해 중남미 4개국에서 9개 구장에서 펼쳐질 어린이축구선교축제는 세계축구 5위에 랭크되어 있는 콜롬비아 등 중남미의 국가대표급 수준의 현지프로축구팀들과 차례로 경기를 갖는다.


이 축제는 스포츠를 통한 한서간 교류를 증진하고 현지 교민 및 성도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한편 특히  4/14 윈도우로 알려진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복음과 함께 내일의 꿈을 심어주고자 하는 다목적의 스포츠축제이다.


9개 구장에 모이게 될 38만명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예수그리스도를 소개하며 결신의 시간을 갖게 되는 축구선교축제는 참가한 어린이들의 80%인 30만명이 결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연행 수석 부목사는 8일(화) 오전 가진 기자회견에서 "어린이축구선교축제는 김남수 목사님의 일종의 맞춤형선교전략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뮤지컬 'His Life'를 공연했으며 축구열기로 가득한 중남미 사람들의 정서에 맞춘 선교전략이다"라고 말하며 "축구라는 트로이 목마 속에 예수그리스도의 피묻은 복음이라는 복병을 넣어 9개 스타디움에서 사이사이 터뜨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복음전파와 결단의 가슴뭉클한 장면이 축구장에서 일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축구선교축제는 '여명'TS 작전의 이름으로 시행되며 이 축제의 최전방에는 담임 김남수 목사와 150명의 교인들이 나서고 후방에는 5,000여 성도가 24시간 실시간 중보기도를 담당한다.    
 
이 행사는 참가한 어린이들에게 $1에 상당하는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물비 38만불을 포한한 경기장 사용료, 각국 선수들 체제비 등 총 $60만의 예산이 소요된다. 프라미스교회 교인들은 항공료와 체제비는 자비량으로 참가한다.


$60만의 예산은 아틀랜타, 뉴욕, 뉴저지의 프라미스교회와 하나님의 성회 교단 소속 교회 그리고 여러 뜻있는 교회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1불의 기적'의 티켓 판매 수입금(개미작전)과 특별헌금 등으로 이미 $50만을 모금했다.


어린이 축구선교축제를 브리핑한 뉴저지프라미스교회를 맡고 있는 박우신 목사는 "대단한 성과를 거둔 바 있던 2011년의 중남미 축구선교의 경험과 감동이 또 한번의 축구선교를 계획하게 했다"면서 기간 중에 상황실도 운영하며 새벽을 깨우는 중보기도운동이 40일간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중남미 어린이축구선교 파송예배는 13일(주일) 오전 11시 주일예배 때에 드려진다. 



















www.KidokNews.net


 

 
중남미 어린이축구선교 출정식- 이영무감독과 할렐루야 축구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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