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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1월15일 08시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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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 논란 이성은 양, 이번 주말 퇴원키로
병원측 이씨집에 산소호흡기 설치


지난 달 논란 끝에 존엄사 철회의사를 요청한 이성은씨가(28세) 이르면 이번 주말 병원에서 퇴원한다.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이만호 목사에 따르면 노스쇼어 병원 측 관계자들이 14일(수) 이 목사의 집을 방문해 산소호흡기를 설치하고 사용 적합성 여부를 점검했다. 15일(목)에는 최종점검을 마치고 이르면 16일(금) 늦어도 19일(월)에는 이씨를 퇴원시켜 자택으로 이송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병원측과 존엄사 논란을 두고 법정싸움까지 벌이며 오랜기간 줄다리기를 해 온 이 씨 가족은 이번 병원 측의 퇴원결정으로 모든 논란을 일단락할 수 있게 되었다.

이만호 목사는 "성은이가 진통제를 많이 줄이고 건강을 회복해 집에서 지내도 좋다는 판정을 받았다"며 "투약방법과 요양 보호사 고용 등 세부사항 결정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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