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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1월05일 22시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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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43차 총회 열려
회장 진유철 목사 수석부회장 박효우 목사 피선

새로운 임원진들을 선출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에서는 제43차 정기 총회를 열고 2013년도 교협을 이끌고 나아갈 회장에 진유철 목사(수석 부회장) 그리고 수석부회장에 박효우 목사(풍성한교회)를 각각 선출했다.

지난 5일(월)오전 10시30분 나성순복음교회(진유철 목사)에서 50여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변영익 목사(2012년도 교협 회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강용순 목사(부 회장)의 기도와 차권희 목사(부 서기)의 성경봉독 순서로 이어지고 한종수 목사(증경 회장/얼바인침례교회)가 설교했다.

한 목사는 누가복음 14장1절-11절 말씀을 본문으로 ‘존경 받는 목사 존경 받는 교회’란 주제로 설교했다. 그는 “한국 교회의 부흥기엔 목회자나 교회들이 사랑 받고 존경을 받아 왔다. 그런데 최근엔 그렇지가 못해서 매우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존경받고 사랑 받는 목사의 마인드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각에 젖어 있고 예수님의 행적을 뒤따르는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계획을 실천하고 따르는 목회자이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겸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장으로 피선된 진유철 신임 회장은 “남가주에 산재해 있는 1350여 교회와 목회자들의 목회 사역을 위하여 기도하고 동포사회의 복음화를 위하여 충성을 다하겠습니다”고 하는 내용으로 신임 인사말을 했다.

또한 오는 12월 2일(주일) 오후 4시 나성순복음교회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크리스천월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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