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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0월18일 07시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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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폭행당한 사모를 위한 모금운동 펼쳐
김택용 목사의 사모 유혜경 씨는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8개월 동안 일해오던 모 네일 가게에서 지난 8월 22일 폭행을 당했으며 이후에도 계속된 협박으로 고통받고 있다.

유혜경 사모는 함께 일하던 40대 중반의 이모 여인(가게 주인의 동생)이 여러차례 현금을 몰래 꺼내가던 것을 목격하고 소지했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증거를 확보했으며, 사건 당일 이 모씨에게 사실을 확인하던 중 이 모씨로부터 눈 밑, 머리, 팔 등을 폭행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비명과 소란을 들은 이웃가게에서 경찰에 신고해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지난 9월 4일 1차 재판을 통해 이씨는 유 사모에게 접근 금지 및 이메일 보내기 금지 조치를 받았다. 하지만 재판이후에도 이씨의 언니는 계속 욕설과 협박의 이메일을 유씨에게 보냈으며 목사와 사모라는 사회적 신분의 약점을 이용해 자신의 입지를 뒤집으려고 한국일보 기자에게 이씨 자신이 피해자라는 제보를 했다.

그동안 김택용 목사는 사모가 일을 하다가 매를 맞았다는 소문이 부끄럽다는 이유와 변호사 선임 비용 문제로 침묵하고 있었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인식 목사는 미국에서는 얼마든지 변호사를 통해 결과가 뒤집혀 억울한 판결을 받게되는 일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유혜경 사모의 치료와 변호사 선임을 위한 모금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금액은 5,000불(변호사 2,000불, 치료비 3,000불)이다.

기타 문의는 지인식 목사(718-309-7966)나 김택용 목사(718-612-4862)에게 하면 된다.

모금계좌: Chase Bank 021000021-410536168 예금주: KIM TAK YONG 김택용
(은행주소 : 196-03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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