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저녁(10월 14일), 패밀리 터치는 기금 모금을 위한 갈라 디너 행사를 약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저지 포트리의 더블트리 호텔에서 가졌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KACF)의 윤 경 디렉터가 기조 연설을, 패밀리 터치의 정정숙 원장이 “침묵을 깨자!” (Break the Silence!)라는 주제로 가족과 개인간의 소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계속해서 박길재 박사의 사회로 갈라 참석자들은 패밀리 터치의 프로그램들과 그 프로그램 수혜자들의 체험담을 통해, 패밀리 터치의 가족 행복 증진 프로그램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패밀리 터치는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상담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상담이나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201-242-4422(뉴저지), 718-961-0151(뉴욕)으로 연락하면 된다.
<패밀리터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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