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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0월15일 09시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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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교회, 창립 30주년 및 성전인수 감사예배
초대교회 누가에게 나타난 기적이 맨하탄 한 복판 한인교회에 나타나



담임 한영숙 목사와 남편 김종환 목사


맨하탄 62가에 위치한 메트로폴리탄 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한영숙 목사)가 10월 14일 오후 5시 창립 30주년 기념 성전 인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메트로폴리탄교회는 2011년 9월에 뉴욕연회로부터 10불에 130년 전통의 스웨덴교회가 세운 성전을 인수했다.

감사예배에서는 지난 8월 출간한 담임 한영숙 목사의 누가복음강해설교집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의 출판과 관련한 황현숙 교수(협성대학교 대학원장)의 추천의 글과 한 목사의 저자후기를 듣는 순서가 함께 포함돼 그 의미를 더했다.

감리사 이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령이 임하면 교회는 꿈을 꾸게 되는데 그 나타나는 현상을 세가지로 설명하면서 섬김의 모습, 나눔의 모습, 교제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여러분의 꿈이 이루어져 성전을 인수했다. 여기서 멈출지, 앞으로 계속 이어져 나갈지는 여러분이 선택해야 한다"면서 메트로폴리탄교회에 성령의 귀한 역사가 넘쳐나시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담임 한영숙 목사는 “저희가 흙을 쌓은 적도 없고 벽돌 한장 올리지 않았지만 130년 전의 스웨덴교회가 세우고 75년 전에 지은 맨하탄 성전을 우리교회가 인수한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며 “앞으로 맨하탄에서 한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리는 교회와 문화센터의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감사예배는 기도 김영식 목사(뉴욕 베델교회),  플룻독주 김현정, 감사패 수여 Rev.Noel Chin/Mr.Per-Arne Bristulf, 시낭송 '괜찮다' 김종란, 성경낭독 행2:-:42-47 윤국진 목사(시어링-로즐린 연합감리교회) , 독창 '사명' 김현학,  설교 '우리가 꿈꾸는 교회' 이강 목사(롱아일랜드 서부지역 감리사), 찬양 김명원과 친구들, 축사 김성찬 목사(만백성교회), 시낭송  '예루살렘 앞길' 김종환 지음 박종은 낭독, 추천의 글 '누가복음 강해설교집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황현숙 교수(협성대학교 대학원장)/유진규 대독, 저자후기 한영숙 목사, 헌금중창 '하나님만이' 서정/유영문/김현미, 헌금기도 조영철 목사(뉴하이드팍 한인연합감리교회), 합창 성가대/어린이, 축도 김정국 목사(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 공로목사), 인사와 광고 김창규 장로, 식사기도 안순국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한인목회협의회장 김성찬 목사는 축사를 통해 "교회는 민주적인 절차로 합리적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미국 사람들은 생각했지만 성경이 말하는 것은 그렇지 않다. 오로지 왕 되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 때 부흥하고 왕성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한영숙 목사의 누가복음강해설교집 저자후기이다.

누가는 사도행전을 기록한 역사가입니다. 지난 30년 동안 했던 설교를 모아서 누가복음 설교집을 만들기로 했을 때만 해도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이 단순히 그의 역사가적인 안목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설교집을 끝마친 후에 나는 누가가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은 또 다른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누가는 신약성경의 저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이방인이었습니다. 2000년 전, 신분과 인종에 따른 차별이 극심했던 세상에서 유대인과 이방인 , 자유인과 노예, 남자와 여자의 차별이 없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교회가 누가에게는 기적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누가는 그 기적의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을 것입니다. 더구나 그 기적의 현장에 동참하고 있는 바울과 베드로를 비롯한 사도들의 죽음을 무릎쓴 활동과 그들이 당한 고난을 기록으로 남겨야한다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누가에게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인류역사 안에서 구체적인 현실로 나타난 것이며, 예수그리스도가 살아계신 증거이며, 하나님의 영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이 활동하는 장소임에 틀림이 없었습니다. 누가는 이 사실을 전하는 증인으로서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누가가 자기 생명보다 더 소중했던 교회가 어떻게 시작되었으며 어떻게 성장해 갔는지를 기록으로 남긴 것이 사도행전이라는 것이 제 판단입니다.

교회 그 자체를 기적으로 보았던 누가의 감격과 기쁨은 오늘 우리 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성전을 인수한 것에 감격하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감격과 기쁨이 유난히 큰 것은 우리가 한국어를 사용하는 이민자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땅에서 태어나 자란 사람들에게는 자기사 주인이 될 수 있는 교회건물은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그러나 비록 법적으로 미국시민이라 할지라도 우리는 눈을 감는 날까지 한국인으로 남을 것이며 한국어로 예배를 드리게 될 이민자들입니다.

영어권에서 한국어로 예배를 드리며 살아가는 우리의 처지는 초대교회 당시의 유대인들 속에서 이방인이었던 누가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에게 유대인과 이방인의 차별이 없는 교회의 모습이 누가에게 기적으로 다가왔던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이 시대에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는 맨하탄 한 복판에서 한인교회가 이 아름다운 성전의 주인이 되었다는 사실은 분명 기적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예수그리스도의 살아계심이고,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우리를 증인으로 삼아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메트로폴리탄교회 주소
150 E 62st.(Lex. Ave & 3Rd. Ave.) NY, NY 10065
212-932-7746, 212-758-1040, 646-642-2314

교회 웹사이트
www.MKUMC.org






























































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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