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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0월06일 09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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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성은 내주 퇴원가능성 보인다.



뇌종양으로 존엄사를 선택했던 이성은씨가 빠르면 다음 주 중에 병원에서 퇴원해 요양시설로 이송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씨의 가족들은 5일(금) 롱아일랜드 노스쇼어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성은씨가 존엄사 철회의사를 공식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원주치의와 변호사 데이비드 스미스, 소셜워커 등과 함께 만난 이성은씨는 이자리에서 "퇴원해서 요양시설에서 치료를 받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같은 사실은 이씨의 변호사를 통해 뉴욕주 법원에 통보됐고 오는 9일 심리를 열기로 했다. 이씨의 주치의도 이를 확인한 후 앞으로 모든 의료법적권한을 아버지인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가 갖는다는 내용에 동의했다.


이로써 지난 달 28일의 '인공호흡기 제거를 허용한다'는 법원의 원심판결을 무효화시킬 것이 확실시된다. 병원 측 관계자도 이씨의 가족에게 '이르면 다음주에 요양원으로 옮길 수 있게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만호 목사는 "교계와 한인사회의 도움으로 성은이가 살게되었다. 하나님과 3000여명의 청원서 서명자들에게 감사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0월 뇌종양 판정을 받고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다가 지난달 3일 갑자기 혼절해 롱아일랜드 노스쇼어 병원에 입원했다.  병원측은 이씨의 의견을 물어 존엄사 집행을 결정했고 지난달 28일 법원으로부터 '인공호흡기 제거를 허용한다'는 존엄사 시행판결을 받아 지난 1일 강제집행을 시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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