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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0월05일 07시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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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끝장토론 열린다…통합vs고신 신학자 맞붙어

세계교회협의회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예장통합과 예장고신측 교수들의 신학 공개토론회가 열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기독교사상연구원(최덕성 원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WCC의 실체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신학 난상토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토론회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 이형기 명예교수와 최덕성 기독교사상연구원장이 토론자로 나서 난상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형기 교수는 ‘WCC에 대한 오해와 이해’라는 주제로, 최덕성 원장은 ‘신학 패러다임의 충돌: 기독교와 WCC’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이번 토론회와 관련 기독교사상연구원은 사실상 ‘끝장토론’이라는 타이틀을 붙여, 최근 WCC를 둘러싼 교계 내 갈등이 드러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덕성 원장은 “한국교회의 최대의 현안은 WCC에 대한 정확한 이해”라며 “WCC의 성경관, 교회론, 선교론 및 종교다원주의를 놓고 상호 토론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토론 후에는 청중질의 및 응답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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