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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9월01일 07시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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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왜 강한가?
이스라엘은 전라도정도의 영토와 서울인구의 2/3인 700만명밖에 안된다, 그리고 전쟁이 나면 해외에 흩어진 젊은이들은 자원입대하고, 여성들은 의무병력 의무를 치른다.  노벨상 가장많이 수상한 민족, 재력가, 유명정치인이 유태인들이다. 왜 이렇게 강한가?

구약의 요점은 천지창조, 인류창조, 이스라엘나라 건설이다, 하나님은 이락에 살던 아브라함을 불러 네나라를 떠나 내가 지시하는 곳으로 가서 살면, 복을 주고 큰나라로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후손들이 가나안땅을 점령하고 이스라엘나라를 세웠다, 다윗시대가 가장 전성기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솔로몬왕이 죽고난후 이스라엘은 분열되고, 마침내 북 이스라엘은 앗수르(시리아)  남 유대는 바벨론(이락)에 망하고 만다.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는 그당시의 역사, 왕의 치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예언서는 악하고 나쁜 왕이 일어날때마다, 시정을 촉구하는 멧네지를 준 기록을 담은 것이다.

이스라엘 나라세움의 목적은 가나안땅에서, 아브라함 혈통에서 메시야를 탄생케하는 것이였다, 로마가 유롭을 점령할 당시 메시야가 탄생했다.
 
로마는 이스라엘도 침략하여 멸망시켰다.

이스라엘 학자들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3,000년으로 말한다, 그리고 제2건국은 벤구리온 대통령이 시온니즘을 부르짖으며 나라를 세운해 1948년을 기점으로 하고있다.

이스라엘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문화 유적지는 맛사다 요새이다, 450미터 높이의 조그만 성벽이다, 이곳이 이스라엘이 로마군인들에게 포위당했다가 함락된 마지막 격전지이다, 로마군인 8천명 에게 수십일을 포위당하자 다시 노예로서는 살수없다고 하면서 여자 어린이까지 1천여명이 자결한곳이다. 유대율법은 자살을 금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은 죽여줄 사람을 제비로 뽑고 마지막 남은 자는 하나님 앞에 죄인으로 자살한다.
 
에루살렘성과 교회는 AD 70년 로마 디도장군이 이끄는 군대에 의해  훼파된다,  성전안에 각종, 귀중품, 금은보화가 숨겨져 있다는 말에 성전은 돌하나도 겹쌓이지않고 완전히 파괴된다(예수님 예언대로).

그들이 성지중에 하나로 꼽는 곳이 통곡의 벽이다, 성벽파괴시 남은 흔적이 외곽성벽 한벽이다, 이곳에서 하나님을 원망하며, 통곡도하고, 이루어야할 소원도 써서 벽사이에 꼽아놓는다.
 
2005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아우만 교수는 말하길 이스라엘이 강한 이유는 오랜기간 고난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3000년 동안 수많은 역경, 고난, 전쟁을 통과했기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들에게 이스라엘 정신이 있는데 그것은 나라없는 민족으로, 디아스포라로 3천년을 살아 왔기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당시 유롭 전체를 점령한 최대강국 로마가 그렇게 쉽게 망한 이유는 안란한 삶, 타락한 삶이였다고 부언했다, 안락으로 타락하면 개인, 가정, 국가도 망한다고 했다.
 
오늘날 유롭의 경제위기도 극도의 무상복지제도 때문이다는 것을 생각할때 아우만 교수이 말이 맞는 것 같다,  작금 한국의 정치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사람들이 듣기에 좋은 무상복지라는 말이다.

자신의 삶은 자신의 피 땀, 눈물, 노력으로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이 도말되면 안된다, 남이 벌어논 것으로 무의도식, 거저먹겠다는 정신이 흐르면 얼마못가 둘다 망하게된다.

도박정신, 로토정신, 불로소득정신, 무상복지정신은 모두를 망하게한다, 한국의 빚은 400조를 넘는다. 일하기 실거든 먹지말라, 고난은 쓰다 그러나 그열매는 달다, 고진감래라는 고사들을 생각하며, 고난, 고통을 많이 통과해야 강한 인격체로 성장한다.

www.KidokNews.net

손영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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