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훈배우 주순영 선교사 초청 신앙간증집회가 뉴욕전도협회 주최 셋째날인 23일(주일) 오후 성황리에 폐막됐다. 마지막날 집회에는 경배와 찬양부터 시작해 주 선교사의 간증 그리고 장로성가단 등 각종 찬양 순서 하나하나가 감동과 은혜의 도가니였다.
주 선교사는 "사막에서 울부짖는 여인들의 절규(고전10:3)"의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날 참석한 한 교인은 최근 이런 감동적인 집회를 보지 못했다며 만족했다.
이날 행사는 인도 박성원 목사, 경배와 찬양 뉴욕찬양마을(대표 문석진 목사), 기도 이재덕 목사, 성경봉독, 특송 안주랜 자매, 말씀 주순영 선교사, 헌금특송 뉴욕장로성가단, 헌금기도 노기송 목사, 광고 지인식 목사, 축도 이성헌 목사의 순으로 진행했다.
주 선교사는 이날, 북한의 일반주민들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풍선선교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당부했다. 풍선선교는 풍선에 음식과 의류, 전단지 등을 넣어 기류를 이용해 북한 지역에 날려보내는 선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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