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노회장 김형규 목사) 제63차 정기노회가 11일(화) 오후 7시 뉴욕초대교회(김승희 목사)에서 열렸다.
이 날 노회에서는 지난달 임시공동의회에서 재신임을 받지 못한 이승준 목사에 대한 사임건(목회관계해소)이 78명 중 찬성 58명, 반대 16명, 기권 4명의 결과로 통과되었다.
뉴저지한소망교회는 지난 8월 19일 이승준 목사와 한소망교회간의 목회관계해소를 위한 임시공동의회를 열었고 활동교인 457명이 투표해 찬성 358표, 반대 85표, 기권 11표, 무효 3표를 받아 이 목사와 뉴저지한소망교회와의 목회관계 해소 문제가 노회에 추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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