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의 날 - 기독뉴스
모바일보기
기독뉴스 개편사이트 안...
2024년 04월 28일
 
뉴스 오피니언 방송사진 커뮤니티 2세뉴스
기사등록 I 독자마당 I 광고후원 로그인 회원가입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손영구칼럼
2012년08월12일 09시45분
글자크기 기사내용 이메일보내기 뉴스프린트하기 뉴스스크랩하기
10월1일은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의 날

101일은 한국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장치를 만든 한미상호방위조약(The ROK-US Mutual Defense Treaty) 체결 59주년이 되는 날이다,  또한 국군의 날이다, 이날에 한국에서는 위무도 당당한 국군들이 계룡대에 모여 축제를 베풀게 된다, 이승만대통령은 미국에서 40년간 살면서 구국운동, 독립운동을 주도적으로 해오다가 나이 70세 되는 해 1945, 꿈에도 그리던 해방을 맞이하며 한국에 들어간다, 귀국하자마자 2년 동안 많은 암살의 위협속에서도 당파싸움으로 점절된 한국을 미국에서 배운 자유 민주주의를 토대로한 미국식 의회, 사법부, 행정부를 만들려고 혼신의 힘을 다했다,  그리하여 유엔감시 및 인정하여 1947 510  총선거를 실시했으며, 반만년의 역사의 물꼬를 봉건주의, 왕정주의에서 자유 민주주의로 바꾸어 놓는 혁명적 사업을 이룩했다.

 

1947 717일 헌법을 만들어 공포하였고 815일 해방의 날에 대한민국을 탄생시킨 건국의 아버지였다,  나라를 세웠지만 나라안에는 가난, 공허, 무질서, 문맹, 황폐, 혼돈, 정치싸움, 이념갈능이 만연했다, 신생 대한민국이 자라기 위한 조건은 너무도 나빳다, 아프리카의 어린이 들이 영양실조로 죽어갈수 밖에없는 환경처럼 한국이 생존할수 있는 확율이 거의 없는 상태였다.

조금 배웠다는 사람은 북한의 김일성과 손잡고 통일을 하자는 친북좌파들로 활동했다, 국민 80% 가 문맹자였다, 그들을 교육하면서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굳혀갔다, 그러나 3년후 6/25 전쟁이 터졌다,  군사교육, 군인조직도 마련되지못한 상태였으니 신생 한국은 살아 남기 더욱 어려웠다.

 

그러나 이승만대통령의 강력한 지도력과 유창한 영어실력은 유엔군 총사령관, 8군 사령관과 군작전을 논의하기에 충분하였고, 그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되여 3년간의 피비린내 나는 전쟁에서도 승리할수 있었다.

그러나 이민족이 살아 남을수 있는 조건은 인류 초강대국 미국이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을  간파한 이승만대통령은 미국과 한미원조조약과 한미상호 방위조약을 맺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으로 주한 미군이 지금까지 한반도에 주둔함으로 북한정권이 전면전을 일으키지 못한것이다, 한미동맹으로 전쟁 발발시는 즉각 주한미군뿐 아니라 69만 병력이 한국에 파견되고 2천대의 항공기가 투입되고 160척의 함정이 한반도를 감싸게 되여있다.

 

이승만대통령 당시 육군참모총장을 엮임했던 백선엽장군은 말하길,” 한미상호방위조약은 이승만대통령의 벼랑끝 전술로 이끌어낸 것으로 이는 북한방어 소련저지 중국봉쇄 일본견제의 4중장치로서 대륙국가에서는 아시아에서 최초의 방위조약이다,”라고했다, 지난 60년간 북한의 많은 도발, 테러, 간첩남파, 사회불안조성, 시위, 비행기납치, 비행기폭파, 아웅산테러등의 만행이 있었지만 주한미군이 있는한 한반도에는 전쟁이 없다는 인식으로 외국자본이 계속 한국에 머물러 기업이 운영되여 오늘의 산업화 한국이 된것이다, 이는 이승만박사의 탁월한 예지력과 판단력 덕분이다.

 

한미동맹으로 오늘의 한국이 있게된 것을 젊은 세대에게 교육하며 미국의 은혜를 잊지않도록 햐야할 책임이 우리세대에 있다, 한국의 종북좌파, 친북반미주의자, 빨시산투쟁자들은 미국과 미군을 원수시 백안시하며 주한미군철수, 한미동맹해체,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주장하고 있다, 이는 월남처럼 한국을 망하게 하겠다는 전략과 전술임을 알아야한다, 이런 자들이 국회의원 중에도 많이 있다, 앞으로의 앞날이 염려된다, 이승만대통령 박정희대통령이 노심초사, 혼신의힘, 사생결단하면서 만들어 놓은 장치를 허물어 버리고 망하는 일이 한국에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3대를 걸쳐 이어온 북한정권은 백성을 굶겨죽이면서도 군사력을 더욱 강화했고, 고성능미사일, 핵무기를만들었다, 이는 남조선을 까부시고 해방, 통일하겠다는 전략과 전술이다,  북한주민은 해방과 자유를 맛보아야할 우리의 동포나, 북한정권은 한국이 이겨야할 적임을 알야한한다, 한국을 살린 이날을  뜻깊게 보내자.



www.KidokNews.net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페이스북으로 보내기미투데이로 보내기 뉴스스크랩하기
손영구칼럼섹션 목록으로
 

이름 비밀번호
 79842355  입력
댓글콘선택 : 댓글 작성시 댓글콘을 클릭하시면 내용에 추가됩니다.
[1]
뉴스홈 > 오피니언 > 칼럼 > 손영구칼럼
다음기사 : 이스라엘은 왜 강한가? (2012-09-01 07:54:29)
이전기사 : 광복 67주년 건국 64주년 (2012-07-08 21:01:3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회사소개 보도지침 저작권 규약 이용약관 사업제휴 직원채용 광고후원 기사제보 연락처 don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