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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9월12일 07시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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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안디옥교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대성회


“이영훈 목사 초청 성령충만 치료 대성회”가 11일(화) 오후 7시 30분 뉴욕 순복음안디옥교회(담임 이만호 목사)에서 열렸다.

사회를 담당한 이만호 목사는 ‘성전건축 다니엘 21일 특별 작정 기도회’ 기간 내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 당회장인 이영훈 목사의 말씀을 듣게 된 것을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인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영훈 목사는 성령충만, 말씀 충만, 치료 충만의 집회에 오신 성도들을 환영하며 예수님 제일주의로 살 것을 당부하였다. 그는 자신의 간증을 곁들여 가며 히브리서 11장 1~6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믿음의 사람” 이란 제목으로  다음의 세 가지 사항을 강조했다.

1. 성령 충만한 은혜

그 는 4대째 믿음을 지키는 철저히 보수적인 가정에서 자라다보니 주일성수 엄격히 하고 매일 같이 신앙생활을 했으나, 1964년 조용기 목사를 만나기 전에는 성령을 체험하지 못했다. 당시 종교적 분위기는 엄숙하고 거룩함 위주여서 순복음 교회처럼 박수치는 교회, 북치는 교회는 시끄러운 교회로서 이단시되었다. 많은 교회를 놔두고 왜 하필 그런 교회를 나가느냐고 핍박도 있었지만 그 교회를 안나갔던들, 조용기목사를 못 만났더라면 성령충만한 은혜를 누리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다.  

2. 절대 긍정의 믿음

눈 에는 보이는 것 없고, 귀에는 들리는 것 없을지라도 오직 믿음으로 나가는 것이 믿음의 사람이다. 믿음이란 거룩한 꿈을 꾸는 것이다. 믿음을 통해서만 인간의 생각은 하나님의 꿈으로 바뀌는 것이다. 거룩한 꿈을 갖고 기도하고 기도하면 어딜가든 형통할 것이다. 요셉의 경우를 보아라. 세계의 심장부에 사는 뉴욕의 여러분들은 특히 거룩한 꿈을 가져야 한다. 세계를 움직이는 것은 5%미만의 창조적 영성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들은 거룩한 꿈을 꾼 사람들이다. 여러분들도 거룩한 꿈을 갖고 기도하고 또 기도하며 간절히 부르짖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다. 단, 말씀을 붙잡고 기도를 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 음성에 귀기울여야 한다.

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을 가져야 함

사람들은 굉장히 이기적이어서 더 깊은 은혜로 들어가지 못한다. 왜 교회에서 시험드는가? 내가 중심이 되어서 그렇다. 이민교회의 많은 문제는 내가 중심이 돼서 그렇다. 자아가 강한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교회는 예수님 중심이어야지 나 중심이어서는 안 된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바울 사도가 말씀했듯이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기에 내가 죽어지면 주님이 살아난다. 오직 예수만이 살 길이다. 첫째도 하나님 영광, 둘째도 하나님 영광! 이왕 예수 믿을 바에는 기뻐하며 찬양하며 믿어라. 저도 하나님 기쁘시게 하려고 몸부림치며 산다.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믿음 가지면 아름다운 교회도 지을 수 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성령충만, 말씀충만, 기도 충만, 믿음 충만으로 세계적인 교회 이룬 것처럼 첫째도 감사, 둘째도 감사하며 절대 의심치 말고 십자가 붙들면 하나님의 때에 차고 넘치게 부어 주실 것이다.


<글, 사진 인턴기자 이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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