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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9월04일 12시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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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대학교 개강예배




뉴욕전도대학교(학장 김수태 목사) 개강예배가 4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김진호 목사의 대표기도와 손소혜 집사의 찬양에 이어 방지각 목사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라(마 28:16-2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방지각 목사는 설교를 통해 복음을 전한 기라성 같은 세 사람을 소개했다. 300만명을 전도한 찰스 피니, 100만명을 전도한 무디, 60만명을 전도한 찰스 스펄젼을 소개하며 예수님께서 유언으로 남기신 본문 말씀을 잘 듣고 전도를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뉴욕전도대학에 도움을 준 양승호 목사, 오태환 목사, 김영환 목사, 김희복 목사, 박차숙 전도사에게 각각 감사패를 증정했다.

김수태 학장은 뉴욕전도대학교 강사를 일일이 소개하고 강사들은 간략하게 자신과 학과목을 소개했다. 이번에 새로 전도대학교를 섬기게 된 강사는 김호성 목사(도시선교), 김진호 목사(영성운동), 마초훈 목사(현장전도), 
박상천 목사(교회론), 김종원 목사(영성운동), 박차숙 전도사(기도인도) 등이다.

삶 속에 주신 것만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는 김진호 목사는 "예배를 중심으로 강의하겠다며 전도대학교의 발전에 돌 하나의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게 섬기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마초훈 목사(Go for Jesus 대표)는 현장 실천적인 간증을 소개했고 박상천 목사는 '제자되어 제자삼자'는 교회의 표어를 제시하면서 "전도는 예수의 제자와 일꾼이 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목표로 강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예수전도단 김종원 목사는 "왜 사람들이 예수를 안 믿는가의 원리 즉 사람들을 미혹케 하는 영들의 속성과 원리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학장 김수태 목사는 "영성훈련과 전도의 사역을 실천하고 있는 존경하는 강사님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다"며 "이제 다민족을 향한 전도가 교회의 1세와 2세를 잇는 사역에도 하나의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비전을 내비쳤다. 

한편 뉴욕전도대학은 낮 수업시간을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반으로 변경하고 오전에는 'Go for Jesus'의 현장실습에 동참하기로 했다.

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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