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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7월20일 16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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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대비 (막 01:05)

모세가 애굽을 향하여 달려가서 백성을 구출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부득불 해야 할 일이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싸움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거금을 가지고 애굽을 빠져 나올 수 있게 하였다. 이제 그들이 어디로 갔는지 기억해 보자.

광야이다. 40년 동안 광야로 나아가서 시련 속에 하나님의 돌보심을 맛본다.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의 결과이다. 죄의 결과인 것이다. 아담이 그랬듯이 하나님의 백성들도 불순종의 발자취를 따른 것이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알고, 마침내 요단강 물에 발을 적실 때에 출애굽을 마감하고 새로운 삶이 펼쳐진 것이다. 새로운 세대와 새로운 지도자와 새로운 땅이다. 그런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집약해서 5절에 나온다.

이스라엘의 죄인들이 광야로 나온다. 그리고 요단강에 몸을 잠금으로서 죄사함과 새로운 삶의 출발을 맛보는 것이다. 우리도 광야로 나와야 한다. 그리고 요단강에 몸을 잠그고 새로운 삶을 살아야 한다. 이는 세상을 버리는 것이요, 자신의 죄를 자복하고 돌아서는 것으로, 과거를 완전히 수장하는 것이다. 물을 따라 떠내려 가버려서 다시는 주어 담을 수 없도록 말이다.


송일권 목사(퀸즈은혜성결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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