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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8월17일 14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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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CURIOSITY)                     
 
창1;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마 현대사람들이 번역한다면”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들과 지구를 창조하시니라,’ 로 되었을 것이다.

런던 올림픽이 한창이던 8월 6일 미국 파사디나의 나사(NASA) 우주비행센타에 60억 인구를 놀라게한 낭보가 화성에서 날라왔다. 

2011년 11월26일 발사한 화성탐사 로봇 큐리오시티가 8개월만에 드디어 화성에 도착했다는 소식이다,   나사가 화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킨 것은 이번이 7번째이다.

   바이킹1호(1976년7/8월) 바이킹2호(1976년7/8월)  패스파인더(1976년9월)  소저너(1997년) 오퍼튜니티(2004년1월) 스피릿(2004년1월) 큐리오시티(2012년8월)이다.

 CURIOSITY 는 플로리다 케이프 케나바랄 공군기지에서 발사되여 총 5억6,600만km거리를  초속 10km 로 날라 8개월10일만에 화성에 도착했다. 지구(Earth)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항성이 금성이고 그다음 가까운곳이 화성(Mars)이다,  지구에서 화성의 거리는 5억7천만Km이다.

이로봇은 향후 2년간 첨단 카메라와 분석장비를 갖춘 로봇을 통해 화성표면을 돌아다니며 흙과 암석을 채취해 생명체의 존재를 가능케하는 물과 같은 환경을 찾는 임무를 수행한다고 한다.

총 25억 달러(2조8천억원)가 투입된 CURIOSITY 는 길이 3m 폭 2,8m 높이 2,1m, 무게 1ton 으로 역대 최대 크기라고한다.  미 우주항공국은 2030년대는 유인 화성탐사선을 보낼계획이다.

이는 참으로 놀라운 소식이 아닐수 없다.  총체적 우주개발사업과 인류역사개발사업의 최첨단에 항상 미국이 있음을 늘감사하며 찬사를 보내고 싶다. 지구의 궤도를 샅샅이 살피고 있는 허불망원경 90분마다 지구를 한바퀴 돌면서 지구상에 일어나는  지각변동을 살피는 유인 우주정거장(6명이 6개월근무)  달,화성, 금성에 대한 탐사등은  우주의 기원과 활동, 지구의 발생과 인류의 기원, 종교문제등을 풀어줄 중요한 열쇠가 될것이다.
 
처음으로 지구는 둥글고 움직인다고 주장한 갈릴레오는 종교재판에 회부되었다. 19세기 이태리 천문학자 스키아파렐리는 고대 화성인은 운하가 있는 문명국을 건설하였고 화성에 외계인이 있을 것이라고했다.  발명가 테슬러는 화성으로부터 교신을 받았다고 했고, 하바드 천문대소장 피거링은 화성에 사람이 살고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주장들은 우주탐사와 함께 베일이 벗겨지기 시작했다, 고성능 망원경과 우주탐사선들에 의해 인류 최대의 난제인 종교문제도 베일을 점점 벗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곳곳에 산재되여 있는 800만개의 신, 우상들의 실체도 속속히 들어날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벼락, 홍수, 천재지변은 신의 진노라며, 악어떼에게 갓난아이를 제물로 드리는 종족들, 신의 분노를 없애야 한다고 산 사람을 불속에 넣어 제물로 죽게하는 종족들, 죄를 속죄한다며 자신의 등을 채찍으로 찍어 피를 내게하는 종족들, 거센 파도를 잔잔케하고 수확이 많도록 바다신에게 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종족들, 사람이 만든 우상앞에 절하며, 병낫게해 달라고 향을 피워, 향냄새로 숨을 쉴 수 없게 만드는 종족들, 세계도처에는 아직도 상식이하의 종교행위를 하는 곳이 많다.

세계를 다녀보며 느끼는 것은 전통적으로 내려온 종교 때문에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종교간의 분쟁으로 살인, 약탈, 테러, 전쟁은 오늘도 계속일어나고있다. 이런 종교적 이단과 전쟁들은 다 무식과 음지에서 발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주탐사와 개발은 그면에도 밝은 빛을 비쳐줄것이다.

우주의 신비, 인류의무지를 하나씩 밝혀주는 미항공 우주국에 지원을 보내고자 한다.

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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