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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7월08일 21시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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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7주년 건국 64주년
8월 15일은 대한민국 역사에 중요한 사건이 일어난 날이다.  첫째는 일제 36년 노예에서 해방된 날이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지 36년만에 미국의 도움으로 해방되었다.  미국이 진주만 폭격을 감행한 일본에 두번에 걸쳐 핵무기를 사용함으로 수십만명이 죽는 참변을 당하자, 일본 천황은 무조건 항복을 했다.

그리하여 동남아 지역에서 일본군의 점령하에 있던 모든 나라들, 인도네시아, 말레시아, 필리핀, 싱가폴, 버마, 한국 등이 다 동시에 해방을 맞이했다. 이들나라들은 미국에 큰은혜를 받은 나라들이다.

두번째는 이승만 박사를 초대 대통령으로 세우며 자유 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을 건국한 날이다.

고로 건국 64주년 되는 뜻깊은 날이다.

4천년 동안 지탱해오던  왕정주의, 봉건적 절대군주주의, 양반과 상민의 신분계급주의, 군국주의를 종말하고, 한국땅에 최초로 자유민주주의, 서구개화주의, 반공민주주의를 기치로한 국가를 탄생시킨 날이다, 이날이 우리 민족에겐 새로운 세계를 여는 시작이였다.

  그런데 60여년의 세월속에서 광복절 행사는 거국적으로 행하여 왔으나, 건국절은 잘언급되지 않았다, 정치가와 역사가들은 이런것들을 바로 잡아가야 한다.
 
해방만큼 건국도 중요하다, 북한을 보라. 똑같이 해방을 맞아 나라를 건국했으나 북한은 과거로 회귀하여, 1인 독재주의 국가, 왕위세습주의 국가, 군국주의 국가, 인권박탈국가, 계급투쟁이 가장심한 국가, 자유가 없는 국가로 전락하여 세계의 비웃음 거리가 되지 않았는가.

반면 한국은 민주주의가 확고히 정착한 나라, 시장경제와 자유가 보장된나라, 종교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언론의 자유등, 기본권이 보장된 나라, 정치, 경제, 문화, 예술, 모든면에서 골고루 발전한 나라가 되여, 세계 여러나라로부터 찬사와 부러움을 받는 나라가 되었다.

동남아 국가중에 유일하게, 한국으로 와서 살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서는 나라가 되였다,
 
 1945년 해방이후  한국은 혼돈, 공허, 무질서, 폐허, 이념싸움, 문맹의 나라였다, 게다가 3년에 걸친 6/25 전쟁으로 인해 전국토의 80%가 폐허되고, 전쟁고아, 가난, 기근등이 창궐한 잿더미의 나라였다,  맥아더 장군은 말하길,” 이나라가 건설될려면 100년은 걸리겠다,”고 했다.

  이런 나라를 오늘의 한국이 만들어 지도록 초석을 정금보석으로 놓은 분이 이승만대통령이였다, 그분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없었다, 그분의 탁월한 지혜, 지식, 분별력, 추진력, 용기, 통설력으로 오늘의 한국이 만들어 진것이다, 고로 이제 부터는 건국절을 더욱 뜻깊게 보내며, 후세들에게 교육해야한다,
 
 그는 5년의 유학생활중에 조지와싱톤대 학사, 하바드대 석사,  프린스톤대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학문의 천재였다. 이승만은 40년간 미국에 살면서 얻은 지혜, 지식, 지도력을 백분 발휘하여, 미국을 롤모델로 삼고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한 대한민국을 건국하였다. 선견지명과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의 기초를 굳건히 닦아 놓았다.

사분오열된 정치계에 이승만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했고, 공산화통일을 주장하는 자들에게는  “공산분자는 집안에 불을 지르는 자인데, 공산분자와 협동, 통일하자는 것은 집이 언제 방화될지 몰라 불안해 편안히 잠을 잘 수 없는 것과 같다.

“공산주의자는 국제협약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그런고로 그들과 타협은 위험하다”고 하며 남한만의 국가를 세운것이다.  1947년 5/10 총선거를 보이코트,  8월15일에 세워진 신생 한국을 타도, 궤멸을 위해 빨지산과 좌파들이 일으킨 대구폭동,  4/3제주도폭동,  10/19 여수순천 군반란사건등을 궤멸시켰다,
 
김일성이 소련과 중공군을 엎고 1950년 6/25 공산화 통일전쟁을 일으켰다.  이때도 미정가와 군장성들과 교분이 두터웠던 이승만박사는 유창한 영어실력과 탁월한 지도력으로 3년간의 피비린내나는 전쟁에서 나라를 구했다. 국가보안법제정, 국방력증강, UN을 통한 활발한 외교, 한미상호방위조약 등으로 나라가 잿더미위에서 일어나도록 장치를 해놓았다.
  
 한미동맹강화 장치위에 한강의 기적이 일어났다, 반공을 국시로 하며 시급한 민생고해결을 기치로 내건 박정희 대통령의 강력한 치적으로 독일 라인강 기적처럼 한강의 기적이 일어났다.

정치싸움, 이념싸움 등을 통제, 제약하면서 국가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3차에 걸쳐 실천하면서 남한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터전을 박대통령은 마련했다.  발전된 경제를 바탕으로 정치, 사회, 문화, 종교, 체육면에 민주화가 발전케 되었다, 가장 잛은 시간에 근대화, 민주화를 동시에 이루었다. 싱가폴을 크게 번영시킨 이광요 수상은 말하길,” 아세아의 최고 지도자 셋을 손꼽는 다면, 중국의 등소평, 일본의 요시다 시게루, 한국의 박정희다.”고 했다.

세계최고의 부자인 빌게이트는 말하길,” 한국은 원조를 받던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발전한 신기한 나라라고 했다,” 이 모든 것이 이승만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치적덕분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한국에 다시 친북좌파사조, 친북반미사상, 우리민족끼리 통일사상등이 퍼지면서, 과거 우리의 우방인 미국과 미군을 적대시 하고, 우리의 적인 북한정권을 우방시하는 풍조가 만연해지며, 점차 정치,사회, 문화, 방송이 꺼꾸로 가기 시작했다.

전교조의 악영향으로 중고등학생 60%은 6.25가 남한이 침략한 전쟁이고, 미국이 북한보다 위험한 국가라고 알고있는 실정이 되었다. 정치지도자들을  한국사회에 만연된 ,왜곡된 가치관과 역사, 사상적 암병인 종북좌파들을 신속히 척결하고 대한민국을 선진국대열에 동참시키는 과감한 지도력을 발휘해야 할 때이다.

유능한 지도자란 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때, 국가에 유익을 주는 역사를 창조해 내는자이다, 건국64주년을 맞이하며, 이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이루겠다는 신명과 사명을 가진 지도자가 나와, 북한의 2천5백만 노예를 해방시키는 대사를  이루어 나가야한다.

건국대통령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회장 손영구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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