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기 대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원기 목사)는 8월 7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욕교협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제39회기 회장 및 부회장과 감사선거를 위한 일정을 확정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선거일정은 아래와 같다.

●2012년 8월 13일(월) 입후보자 모집공고(인터넷 매체와 신문공고 )
●2012년 9월 14일(금) 오후 5시 선거등록 마감
●2012년 9월 24일(월) 오전 10시 30분 서류심사 및 후보 확정
●2012년 10월 9일(화) 후보자 언론토론(뉴욕한국인그레잇넥교회)
●2012년 10월 22일(월) 오전 10시 정기총회

위 일정은 임시로 정해진 것이며 뉴욕교협의 임시총회와 임실행위원회의 일정등을 고려 해서 향후 조정이 가능하다고 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또한 선거관리의 원할한 진행을 위해 총대(목사 1인, 평신도대표 1인)의 사전등록은 2012년 10월 10일(수) 오후5시로 정하며, 행정상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총대사전 등록을 원칙으로 하고 총대등록 시 회비를 완납한 총대에 한하여 투표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오는 8월 27일(월) 임시총회를 위해서도 지난 36, 37회기 회비를 완납한 총대에게만 투표 자격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선거관리위원은 김원기 목사(위원장), 이희선 목사, 현영갑 목사, 이병홍 목사, 송병기 목사, 김연규 목사, 문석호 목사(위임), 이주익 장로(위임), 이철선 장로(위임) 등 9명(위임포함)이며 최웅렬 목사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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