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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8월01일 20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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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 (막 01:01)
가장 중요한 진리를 지나칠뻔 하였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진술이요, 이 진리는 믿는 것은 성경을 이해하고 깨닫는 열쇠를 얻은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진술은 ‘하나님’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콩 심은데서 콩이나고, 밭을 심으면 밭이 난다.

사람은 사람을 낳는 것이고, 돼지는 돼지를 낳으며, 개는 강아지를 낳고, 소는 송아지를 낳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표현은 인간의 언어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께서 모두 완전한 하나님이라는 것을 표현하는 가장 뛰어난 인간 언어의 진술이다.
 
하나님으로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에 복음서의 기적은 우리에게는 놀라움이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는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그리고 죄를 사하시고, 안식일 문제, 부활의 문제, 풍랑을 잔잔하게 하심도,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는 아무런 어려움이 없이 실행하실 수 있는 아주 손쉬운 일인 것이다.

성경 속에서 우리 주님을 향하여 ‘하나님’이시다 라고 고백하는 놀라운 외침을 보라. 요한복음에서 요한 사도는 아주 극명하게 선언하고 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 (요1:1).” 예수님께서도 “아버지와 나는 하나이다 (요10:30).”라고 선포하셨다. 우리의 신앙고백이 주님을 향하여 “나의 하나님 (요20:28)”이라고 해야 한다. 이것은 신앙의 시작이요 신앙의 끝이다.

송일권 목사(퀸즈은혜성결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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