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이노비가 사랑의 캠프에 참여한 장애인들을 위한 콘서트를 펼치자 모두가 일어나 신나는 댄스타임을 가졌다.

미주밀알 동부지역 연합 장애인 캠프 ‘밀알 사랑의 캠프’가 지난 26-28일 뉴저지 서머셋 더블트리호텔에서 개최되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뉴욕, 뉴저지, 워싱턴, 필라델피아, 시카고 등 9개 지역 600여명의 장애인과 봉사자가 참가한 가운데, 성인 캠프와 어린이를 위한 캠프로 나누어 예배와 그룹활동, 이노비와 함께 하는 콘서트 등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이노비는 미주 아름다운재단의 후원으로 장애인을 위한 콘서트를 열어 캠프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으며 캠프의 둘째날 밤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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