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결혼성사를 위한 봉사사이트인 한매이트(www.hanmate.com)가 회원모집을 하고 있다.
인터넷특성을 살려 지역적 언어적 문제를 넘어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설한 한매이트는 미국전역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해 외국에서도 참여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매이트 대표 김정국 목사는 이민사회의 특성상 학교나 직장 등에서 이성을 접하는 기회가 적고 학업이나 취업이 늦어져 이민가정의 자녀들의 혼인이 지연되거나 심지어 결혼을 포기하는 현상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매이트는 남녀회원이 200여명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처음 등록된 200명까지는 무료가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모션이 끝나면 가입비 $100을 납부하면 5명의 상대자와 만남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온라인으로 등록을 한 후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첨부된 아이디(운전면허증이나 여권)와 최종학교졸업증명서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한편 한메이트 대표 김정국 목사는 12일, 박순덕 목사(914-433-3842), 우규환 장로(201-566-3665)등 관계자들과 함께 금강산에서 한매이트 소개를 위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문의: 김정국 목사 917-842-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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