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는 이민사회 속에서 다양한 민족과 소통하고 오랜 이민 생활 속에 지친 동포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웃초청 음악회’를 7월 14일(토) 저녁 8시에 개최한다.

특별히 한국의 이민자들에게 고향의 향수를 느끼고 한국의 음악문화를 느낄 수 있는 가곡연주와 감미로운 선율의 섹스폰 연주 그리고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는 오케스트라 연주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청중과 함께하는 합창의 시간도 있다. 음악회 뒤에는 간단한 리셉션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방문하여 참석한다면 정서적으로 회복되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다.

참석문의(718-762-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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