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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7월08일 20시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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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크 패밀리 컨퍼런스 '12 3박 4일간의 일정 성황리에 모두 마쳐



"예수님을 찬양하라"(Glory to the Name of Jesus)라는 주제로 나이스크 훼밀리 컨퍼런스에 미 뉴욕을 비롯한 전미주 그리고 카나다와 인도에서 목회자는 물론 성도들과 그 가족들이 미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에 위치한 버틀러대학으로 모여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예배회복을 위한 훈련과 성회를 모두 마치고 폐막되었다.

첫날 각각의 트랙별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대회본부장 김기철 목사의 개회선언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박 4일간의 예배회복을 위한 대장정에 들어갔으며 이날 개회예배에는 GTS 강효열 교수가 맡았으며 저녁 성회에는 대표회장인 최고센 목사(NWM)가“빈들의 회복”(마14:15-21)이란 제목으로“예수님이 없는 곳에서 예배님이 계신 곳으로 찾아간 오천명 외에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모두가 놀라운 회복의 역사를 이루었다”며 “회복은 방향이다”라고 말하면서 “그리스도인은 십자가를 향하여 더욱 가까이 나가는 것이 회복”이라고 했다

컨퍼런스 둘째 날에는 새벽기도회와 목회자 포럼 장년들의 세미나 그리고 청년과 청소년들의 웍샾 그리고 아동들의 성경공부로 이어졌다.

이날 새벽예배의 설교에서 최고센 목사(NWM대표회장)는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며 새벽을 깨우는 광야의 백성들은 일용할 양식인 만나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예배회복에 있어서 기도의 중요성은 물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며 이것이 영혼의 양식임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태어날 때부터“나실인”이라며 세상과 구별된 백성임을 항상 기억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분명한 색깔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로 예배를 사랑하는 나이스크니안이 되자”라고 했다.

한편 목회자포럼은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ety 학회장 윤사무엘 교수)가 주관하였는데 진행을 맡은 Goshen Theological Seminary 최기성 교수 외에 많은 교수들이 강의에 참여 ‘회복의 신학’ ‘교회와 성전의 연관성의 연구’‘예배회복은 신앙의 본질’‘교육과 율법의 구별’‘예배회복운동과 교회의 회복’‘예배가 회복되면 교회가 산다’‘교회의 성장은 예배회복으로’‘나이스크 신학’등의 주제의 강의와 논문 발표 등으로 포럼이 이어졌다.

특히 “Nyskc Movement(예배회복운동)의 태동과 역사적 고찰 그리고 방향”을 강의한 Rendy Joo 교수는 “교회의 무너짐의 현상은 신자들의 신앙에 예배중심과 교회중심 곧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찾으시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소홀하게 여김으로 인함”이라며 ‘창조주 하나님은 피조물 중에 심히 기뻐하였던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 경배와 찬양의 예배를 받으시기 위함이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것이라고 했다.

한편 목회자 포럼은 컨퍼런스 기간 중에 계속해서 진행되었으며 목회자 사모를 위한 트랙에서도 진행을 맡은 최태영목사(사모 위원장)는 ‘사모들의 예배회복’이란 주제 강의를 통해서 “사모의 예배회복은 성도들의 예배회복으로 이어진다”며 예배의 회복 그리고 중요성과 회복을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였다.

한편 목회자 사모들의 워크샵은 ‘예배회복운동이란’ ‘회복의 신학’ ‘사모의 예배의 방향’ ‘예배회복을 위한 사모의 역할’ 그리고 ‘교회란 무엇인가’ ‘성령의 충만’ 등 강의들이 17명의 교수들로 진행되었다.

또한 청년들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하는 트랙에서는 매일은 새벽기도를 시작으로 매 시간마다 세미나 및 웍샾을 통해서 예배회복을 위한 훈련시간을 가졌다.

강의에 나선 GTS 유제시 교수는 “교회가 없는 곳에서 교회가 있는 곳으로”라는 주제에서 ‘신앙생활이 무엇이냐고 한다면 그것은 예배와 교회라고 생활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서 ‘오늘날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의 문제는 모이기를 힘쓰지 아니하는데서 비롯된 것이며 그 안에는 예배에 성공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계속되는 3일간의 강의에서 “다 버리고 따라가라” “지붕을 뚫어서라도” “속도보다는 방향이다” “예배가 회복되면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 능력있도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라는 제목으로 MS(사역자)들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Nyskc Family Conference에서 가장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노방전도훈련으로 인디애나폴리스 다운타운에서 실시되었다.

이 훈련에는 목회자는 물론 사모들 그리고 컨퍼런스 참가자 모두가 함께 하였으며 전도의 초청함으로서 3일째 저녁성회는 영어로 설교되었다.

한편 컨퍼런스 마지막 성회는 김영수 목사 사회로 시작되어 피종진 목사(Nyskc Movement 총재)가 설교하였는데 에스겔37:1-10의 본문을 중심으로"십자가의 큰 군대" 라는 말씀에서“여호와의 생기가 있는 군대 하나님의 영이 있는 군대가 되어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할 때에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군대는 소리가 있고 함성이 있어야 한다면서 기도의 함성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교회에서도 말씀을 듣고 아멘의 함성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질 때 예배가 회복된다’고 했다.

이어서 모든 목회자들이 나와 안수해 주었고 특별출연으로 인디웨스트 침례교회 청년부의 특별찬양과 총재 피목사의 봉헌 기도와 반기열목사(자문위원)축도로 마쳤다

컨퍼런스 마지막 날 새벽기도회를 은혜 중에 마친 후에 각 트랙별로 결산의 시간을 갖었는데 유년부와 아동부는 “예배에 마음을 다할 것”을 결단하였고 청소년과 청년들은 장년들은 GTS 교수인 최태영 목사의 강의와 결단으로 “예배 회복되면 교회가 살고 나라와 가정이 산다”는 확신을 세우는 시간으로 이어졌으며 목회자와 사모들의 포럼에서는 최고센목사(Nyskc World Mission 대표회장)가 3일 동안의 교수들의 강의를 총결산하며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강의가 이어졌으며 또한 ‘회복의 신학연구학회(Nyskc Learned Society)의 비젼’을 제시하며 마감되었다.

마지막날 폐회예배는 김기철 목사(미중부본부장)의 사회로 대표기도에는 김영수 목사(인디애나순복음교회)가 맡았으며 설교에는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가 사도행전20:17-38을 본문으로 "생명보다 강한 사명"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였다.

최 목사는 ‘바울은 사명을 감당할 때 생명을 아끼지 않았으며 사명이 생명보다 더 귀한 것으로 할 수 있었던 것은 성령에 메임을 받아 이끌림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따라서 사명자는 ‘환경과 조건 앞에 쓰러지는 이유는 바로 사명이 없기 때문이고 사명이 있어도 성령에 이끌림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여기 모여있는 우리들이 예배회복운동(Nyskc Movement)을 감당하려면 ’성령에 이끌림을 받아야 하며 인간적인 축제나 행사로서 끝나버린다면 결코 쓰임을 받을 수가 없게 된다‘며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이 사명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령에 심령이 붙잡히게 된 사명자에게는 몇가지 나나타는 것이 있다면서 첫째 겸손 둘째 눈물 셋째는 인내 넷째는 말씀전파 다섯째는 성실이라고 강조하며 한결같은 성령충만의 모습으로 혹은 은혜가 충만한 모습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이 예배회복이 된 사명자라고했다.
 
이어서 드려진 봉헌예물을 위한 기도와 축도를 대표회장 최고센 목사가 기도함으로서 Nyskc Family Conf. IN'12는 3박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마쳤다.

한편  NYSKC는 영혼의 호흡 영혼의 양식 성도의 열매 그리고 성령의 교통과 성도의 헌신이라는 다섯가지 훈련을 통하여 예배회복을 이루자고 하는 훈련 컨퍼런스이다.

지금까지 나이스크 컨퍼런스는 미국 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예배회복운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북 미주는 물론 남미 그리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그리고 모슬렘의 중동지역과 인도의 뉴델리와 첸나이를 중심으로 하는 서남아시아 호주와 뉴질랜드 일본과 한국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들어간 국가는 물론 선교대상국인 나라까지 "Nyskc Mission"(예배중심으로 선교)으로 예배회복운동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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