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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7월08일 20시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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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을 값지게 보낸 자랑스런 한인2세들
노숙자돕기 걷기대회와 노숙자체험 참가
노숙자돕기 걷기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인 청소년들


지난
7 2일부터 8일까지 조지아, 뉴저지, 뉴욕, 버지니아, 메릴랜드 여러지역에서 모인 30 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평화나눔공동체(최상진목사) 워싱톤 디씨에서 주관한 여름단기선교를 통해 <노숙자 돕기 걷기대회 노숙자체험> 참여했다.

체감온도 100도가 넘는 무더위에 아란곳 하지 않은 한인 2세들은 워싱턴 디씨 공원들을 방문해 목마름과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는 노숙자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음식을 나누어주었다.

참가학생들은 무거운 짐을 들과 목적없이 방황하는 노숙자들의 삶을 재현하며 더 친근감있는 이웃사랑을 배우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1시간 동안 워싱턴 빈민가를 걷기도 했다. 아울러 노숙자들이 얼마나 굶주라고 목마름에 신음하는지도 직접 느끼기 위해 24시간 금식을 하며 공원에서 노숙자들과 생활하는 감동적인 시간도 가졌다.

번째로 평화나눔공동체 여름캠프에 참가한 현지연학생(12학년, 조지아주) "노숙자들과 함께 노숙자체험을 하면서 저들이 얼마나 굶주리고 목마르고 외로운지를 피부로 느끼게 되었다", "진정한 이웃사랑을 배우는 뿐만 아니라, 나를 노숙자들로 만들어 주지 않으신 부모님에 대한 감사도 깨닫게 되었다" 말했다.

뉴저지 클로스터개혁장로교회(주선종목사/존힘스트라목사) 청소년부 매티유 (9학년) 학생은 "이번 여름단기선교를 통해 가난한 노숙자들을 직접 만날 있어 기뻤다", "특히 APPA에서 변화를 받은 노숙자들이 정상적인 크리스천으로 바뀌는 간증을 노숙자들로 부터 직접 듣게 되어 노숙자 선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다" 말했다

특히 조지아 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목사) 소속 청소년 자원봉사팀들과 뉴저지 클로스터개혁장로교회 소속 청소년들은 평화나눔공동체에서 노숙자선교훈련을 받은 흑인들이 즐겨부르는 흑인영가들을 중심으로 워십댄스까지 마련해 거리전도와 거리급식에 참여하기도 했다.

 

송요셉목사는 미국내에서 가난한 타인종을 섬기는 것은 크리스천 2세들의 신앙을 회복시키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평화나눔공동체와 함께 가난한 이웃으로부터 유엔 등 국제적인 리더십훈련을 통해 기독교세계관까지 심어주는 일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후원 및 참가문의> 최상진목사 1-571-259-4937 또는 appachoi@gmail.com

www.KidokNews.net

 

 
노숙자체험을 위해 금식을 하며 공원에 앉아 있는 한인 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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