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를 돕는 새생명 선교회(대표 심의례) 주관으로 암환자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6월 28일(목) 오후 7시 30분 후러싱 타운홀에서 은혜롭게 열렸다.
새생명선교회는 질병의 고통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체험한 심의례전도사가 2005년 1월 암환자 모임을 열면서 탄생했다.
심의례-전도사는 낙심과 절망 가운데,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라는 주님의 메세지로 알고 암환자 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다.
뉴욕미션오케스트라( 지휘 및 음악감독 유진웅 단장) 초청으로 열린 음악회는 1부는 한지인(KRB방송인)의 사회로 뉴욕미션오케스트라 단원이 '위대하신 주', '은보다 더 귀한 것'을 연주했고 소프라노 최성숙의 Because He Lives, 테너 김영환의 The Holy City, 우정출연 뉴욕색소폰앙상불의 성자의 귀한 몸의 연주로 이어졌다.
2부는, 뉴욕미션오케스트라의 엘 쿰반체로, 아! 목동아를 연주하였고, 테너 김영환의 내가 만일, 소프라노 최성숙의 마법의 성에 이어 유진웅 단장이 색소폰 독주로 바다, 다 함께 사랑으로, 남행열차를 열창하였다.
새생명선교회는 매월 정기적인 모임과 매주 환자들을 위한 기도 모임을 가진다. 현재 투병 중에 있는 암환자와 가족들 건강이 회복된 자들과 뜻이 있는 분들이 함께 모여 힘과 용기를 얻고 서로를 격려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문의: 718-460-5506 347-420-4531
euilae2005@gmail.com
<인턴기자 신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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