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앞두고 제3차 준비기도회를 26일(화)오전 10시 30분 행복한교회(담임 이성헌 목사)에서 가졌다.
이성헌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황규복 장로의 대표기도에 이어 김종덕 목사(실로암교회 / 대회 고문)가 “미스바로 모이자(삼상 7:5-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할렐루야 대회의 성공은 할렐루야 대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무엘의 외침처럼 미스바에서 모여서 함께 기도로 준비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기도할 때에 "우상을 버리고 기도해야 하며, 회개하며 기도하고, 제단을 쌓고 기도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목사는 "기도의 성패가 전쟁의 성패가 된다라고 강조하고 기도로 무장할 때에 온 세상이 뉴욕교협을 두려워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별통성기도 순서에는 장재웅 목사와 최요셉 목사, 이성헌 목사가 차례로 나와 “미국과 조국을 위해”,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할렐루야 대회를 위해” 라는 제목으로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김전 목사의 축도로 1부 기도회를 마쳤다.
회장 양승호 목사는 “기도로 준비해서 대회를 잘 치르도록 협조해 줄 것” 을 당부하면서 큰 은혜가 넘치는 대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할렐루야대회를 위한 4차 준비기도회는 7월 2일(월) 오전 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에서 열린다.
한편, 할렐루야 성인 대회는 7월 6일(금), 7일(토)은 오후 7시 30분, 8일(주일) 오후 5시 30분 이태희 목사 강사로 퀸즈한인교회에서, 할렐루야 어린이 대회는 성인대회와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변현수 전도사(뉴욕초대교회 유초등부) 강사로, 할렐루야 청소년 대회는 7월 26일(목)-28일(토) 오후 7시, 퀸즈한인교회에서 James Puleo 목사 강사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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