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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06월22일 07시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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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실련, 콜2리사이클과 파트너쉽 체결
충전용 전지, 셀폰 무료 수거

뉴욕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콜2리사이클(Call2Recycle.org)’과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충전용 전지와 셀폰을 무료로 수거한다.

‘충전용 전지’에는 노트북과 디지털 카메라, 셀폰 등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포함해 일반 충전용 건전지도 해당된다.

환실련의 이경율 회장은 “충전용 전지가 쓰레기 매립지에 쌓일 경우, 유해물질이 함유된 유독성 화학물질이 배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별도로 수거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 쓴 전지를 수거센터에 반납함으로써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한인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12월 발효된 뉴욕주 법규상 주민들은 충전용 전지를 구매한 업소나 거주지역 내 수거센터에 반드시 반납해야 하며, 전지 제조회사들은 소비자들이 반납하는 전지를 수거할 의무를 지니고 있다. 주민들이 이를 위반하고 일반 쓰레기통에 버릴 경우, 처음 적발 시 50달러, 두번째는 1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각 지역 내 수거센터로 모아진 전지나 휴대전화는 ‘콜2리사이클’이 운영하는 재활용센터로 보내져 새로운 공산품으로 재탄생한다.

한편 ‘콜2리사이클’은 북미에서 유일하게 무료로 충전용 전지 및 셀폰을 무료 수거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996년부터 무려 6천만 파운드의 충전용 전지를 재활용해왔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212-695-8840에 문의하면 된다.

www.Kido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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